---------여행--------- (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3월 첫날의 대관령 하늘목장 설경과 안목해변 with 힐링투어라인 2월의 어느 날 티비 채널을 돌리다가 눈에 띈 한 방송사의 프로그램 나혼자산다 였다. 그 프로에서 박나래가 힐링투어라인의 패키지여행을 하는 거 보고 아 혼자서도 많이 가는구나..... 느끼자마자 3월 1일 차 패키지여행을 바로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여행 전날 밤 비가 아주 많이 퍼붓더군요. 아~놔 난 안되 후다닥 일기예보를 찾아봅니다. 일기예보에서는 여행 당일 오전까지 많은 비가 내릴 거란 말과 함께 강원 산지에는 폭설이 내린다고 하니 기대감이 커집니다. 그리고 여행 당일 새벽 네시 반에 기상 후다닥 씻고 나서봅니다. 만남 장소인 신도림역에 도착 우와~~관광버스가 아주 길게 늘어서 있는데 내가 타야 할 버스를 찾는 것도 일이었습니다. 겨우 가이드와 통화 후 기분 좋은 여행을 시작합니다. ▼설.. 나혼자산다 박나래 따라하기 패키지여행 정동진 (힐링투어라인) 정동진은 자주 들렀던 곳인데 사진을 많이 찍어두지 못해 아쉬움이 남아 있었던 곳입니다. 이번 나혼자산다의 박나래 패키지여행을 보고 따라 하기에 도전 힐링투어라인의 대관령 정동진 안목해변 패키지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3월 1일 오전 6시 30분 출발 첫 번쩨 방문지가 정동진 도착하고 나니 비와 눈은 그치고 맑은 하늘이 우릴 반겨주었습니다. ▼주차장에서 다리를 건너 모래시계 공원으로 향합니다. ▼대관령에는 눈이 많이 쌓여있습니다. 다음 코스로 눈 구경 실컷 할 거 같습니다. ▼이 사진은 몇 년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써먹지 못했는데 이번에 쓰네요. 다 둘러보고 다음 장소인 안목해변으로 힐링투어라인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2017 청계천 크리스마스 축제 nex-3n 지방 출장 일이 뜸한 요즘 친구들 만나 술 먹는 것도 지겹고 트리 구경이나 가자고 며칠을 망설이다가 가방 챙기고 나서봅니다. 2017 청계천 크리스마스 축제 일정 축제명 :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2017 일정 : 2017년 12월 9일 ~ 2018년 1월 2일 장소 : 청계광장 ~ 장통교 일원 nex-3n으로 막샷 ▼지하철 2호선 서울 시청역 12번 출구에서 올라와 덕수궁 정문에서 바라본 서울 시청 광장 ▼시청 앞 트리 늦가을의 인천대공원 단풍 길 (nex-3n) 단풍 구경을 한 지가 오래되어 가까운데 갈 데가 없나 찾다가 인천대공원을 발견하였습니다. 타 블로그 보니 진사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소문나서 카메라 들쳐메고 달려갔습니다. 이번 주가 절정일 거라는 말에 달려갔는데요. 막바지인 듯싶었습니다. 인천 지하철 2호선을 타고 갔는데요. 3량짜리 무인 지하철이더군요. 신기방기 ▼2호선 인천대공원역에서 한참을 걸어야 단풍터널이 나옵니다. 인천대공원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미세 먼지가 걷히고 맑고 쨍한 날씨라 단풍 색감이 더욱 또렷해 보입니다. ▼평일이라 한산합니다. 간간이 운동하시는 분들과 여행객들이 보입니다. 혼자 다니다 보니 사진 좀 찍어 달라는 부탁이 많이 들어오더군요. 기꺼이 찍어 드립니다. 좋은 곳에서 단풍 사진도 담고 또 공원을 탐색하다 보니 운동도 되고.. 김포성당(성체성지)의 가을 27일 금요일 집 정리를 하다가 예전에 쓰던 카메라를 발견하였습니다. 근 2년여 만에 만지게 된 소니 미러리스 nex-3N 이녀석을 다시 꺼내어 만지작거리다가. 가까운 김포성당으로 향합니다. 그동안 출장지에서 폰카와 콤펙트 카메라인 소니의 wx80을 쓰다가 이놈을 들어보니 아이쿠~~묵직합니다. 그냥 놔두고 나갈까 고민하다가 가까우니 들고 나갑니다. 이제 출장 일도 거의 없고 여행 계획도 있고 하니 다시 적응해야죠. ▼김포성당으로 오르다가 만난 벤치 ▼김포성당과 구 김포성당이 나란히 보입니다. ▼구 김포성당 소유자 : 재단법인인천교구 천주교회유지재단 1950년대 석조 성당 건축물의 대표작, 천주교 인천교구 김포성당 김포성당은 1910년 걸포리 공소로 출발하여 1948년 걸포리 본당으로 승격된 후 김포 본당.. 시흥 월곶포구 밤 풍경 긴 추석 연휴가 지나고 첫 번째 출장지는 시흥시의 월곶 포구입니다. 짧은 3일간의 출장을 마치고 주말을 맞아 집에서 글을 올릴 수가 있게 되었네요. 우리는 작업 후 모텔을 먼저 잡고서 식사하러 바닷가로 나서봅니다. 이슬비가 내려서 불편했지만, 동료들과 즐겁게 산책을 해 봅니다. ((이 글은 10월 13일 금요일에 작성되었습니다.)) ▼포구 해안가에는 이런 조형물이 많이 있네요. ▼어느 횟집에 들어가서 대하를 먹으려 했으나 동네와의 가격 차이가 너무 심해 포기하고요. 삼겹살에 소주를 마십니다. 해산물은 바닷가에서 먹는 게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네요. ▼이곳에는 모텔이 아주 많습니다. 서울 근교인데 불구하고 저렴한 숙박비에(3만) 로비에는 먹을 것이 아주 많아요. ▼남자들은 붙어서 못 잡니다. 트윈침대.. 마지막으로 진안군 마이산과 주변 둘러보기 (용담 치안센터) 진안읍 마이산 북부 주차장 근처에서 측량하며 틈나는 대로 진안군을 담아봤습니다. 그동안 많은 곳을 다녀보며 사진으로 담아 포스팅을 하였는데요. 이제는 일이 다 마무리되고. 추석 연휴라 서울에 올라와 남은 사진들을 정리해 올려봅니다. ▼마이산 북부 주차장 근처 ▼마이산 북부 주차장 근처 ▼마이산 납부 주차장 가는 길의 포토존 ▼마이산 북부 ▼마이산 북부 ▼마이산 북부 ▼마이산 북부 입구의 관광 정보센터 ▼마이산 남부 가는길 근처 ▼마이산 북부 주차장 가는 길의 무진장 여객 ▼마이산 남부 주차장 가는 길의 이름 모를 저수지 입구 (동촌리) ▼마이산 남부 주차장 가는 길의 이름 모를 저수지 (동촌리) ▼저수지에서 바라본 마령면 동촌리 ▼용담댐 망향의광장 팔각정 아래 ▼용담 치안센터 (MBC에브리원의 시골경찰 .. 군산 비응항에서 바닷바람 쐬고 왔어요 진안에서 모든 일을 마치고 숙소가 있는 전주에서 하룻밤 푹 쉰 뒤 다음 날 오전 일찍 출발하며 들른 군산 비응항 군산은 2년 전에 출장으로 아주 오래 머물렀던 곳이고 비응항은 동료들과 추억도 있던 곳이며 또 낚시 구경도 하고 싶어 들렀습니다. 올해 내내 안동과 상주 의성 진안 등 내륙 산악만 있어서 더욱 바다가 보고 싶었나 봅니다. ▼비응항은 여러 번 와본 곳이지만 등대까지 오기는 처음입니다. 가슴이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두어 시간 남짓 머물다 서울로 올라갑니다. 열흘간의 연휴가 우리를 기다리니 가벼운 마음으로 올라갑니다. 이전 1 ··· 4 5 6 7 8 9 10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