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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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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봄 계양 귤현천 붕어낚시 조황 4월 23일부터 ~28일까지의 낚시 조황입니다. 이 중 이틀은 직접 낚시에 도전 나머지는 산책하며 알아 본 조황이고 1시간 정도 머물며 바라본 사진들입니다.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꽝!!! 직접 낚시에 도전한 결과도 꽝!!! 돌아다니는 잉어는 많은데 붕어는 보이지 않네요. ▼귤현천을 대표하는 버드나무 ▼귤현천과 굴포천이 만나는 하류 수문 근처입니다. 이 자리가 제일 저조하고요 대부분의 조사님 찌는 말뚝입니다. 저도 그렇고요. ▼자리 잡은 곳은 수문 옆 버드나무 아래 바닥 평평하고 그늘지고 명당자리죠. 그러나 네시간 동안 찌는 미동도 없어 포기 양옆도 마찬가지고요. ▼귤현천에는 조사님들이 많이 찾아 이런 중국집 홍보물도 붙어 있습니다. ▼다음날은 다리 못가서 상류. 수초와 갈대가 많아 기대되는 곳 ▼다가가는데..
굴포천 가을풍경과 전어낚시 구경 긴 추석 연휴 동안 먼 곳으로 여행은 안 가고요. 자전거 타고 동네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돌아다녔습니다. 처음으로 가을에 동네를 돌아보는 건데요. 봄에 다닐 때하고는 매우 다르더군요. 일단 낚시하시는 분들이 눈에 많이 띈다는 것입니다. 전어낚시, 망둥어낚시, 숭어낚시, 붕어낚시, 참게낚시 등 여러 종류의 낚시를 구경할 수가 있었어요. 참게 낚시만 작은 귤현천 쪽수로에서 낚시하고요. 나머지는 굴포천에서 낚시합니다. (( 몇 장 안 되는 사진 올려봅니다.)) ▼아라뱃길로 향하는 길입니다. 이 길 말고도 더 큰 자전거 도로도 있어요 ▼정말 황금 들녘입니다. 저 멀리 북한산과 개화산이 보입니다. ▼이미 추수가 끝난곳도 있어요. ▼굴포천의 귤현1교 위가 전어낚시와 여러 낚시를 하는 곳입니다. 쉬는 날이 길어서 그..
무안 홀통유원지(포구) 가을바다 풍경과, 망둥어낚시 무안에 다시 내려온 지 23일째 모든 일은 다 마무리되었고 하루 더 머물다 올라가기로 합니다. 오전 늦게 일어나 우리는 톱머리로 향하다가 저의 제안으로 홀통유원지로 향합니다. 이젠 톱머리는 지겹거든요. 그러나 이곳의 조황은 대실망이었습니다. 전 그저 바람 쐰 것으로 만족 저녁에 소라에 소주 마시고 다음 날 영원히 무안을 벗어납니다. ▼홀통 유원지를 지나 포구로 향합니다. ▼일단 동료들은 낚시하고요. 저는 이곳을 둘러봅니다. ▼이곳에는 고양이들이 낚시하시는 분만 따라다닙니다. 물론 저도 망둥어를 상납했고요. ▼포구 뒤의 아주 작은 해변 ▼포구 앞에 너무 밑걸림이 심해 이곳으로 자리를 옮겨옵니다. ▼그러나 만조에 슈퍼 문인지 그 영향에 바닷물이 둑을 넘어 들어옵니다. 우리는 서둘러 도망을 갑니다. ▼홀통 해..
[무안 톱머리해변] 11월 늦가을 망둥어낚시 망둥어가 동태만 해요. 11월 늦가을 날씨가 제법 추워져 이때쯤에 망둥어 낚시하면 어떨까 하고 무안 톱머리 해변으로 나서봅니다. 일단 해변에서 낚시해보니 입질은 좋지만, 씨알은 여름철과 별반 다르지 않아 톱머리해변 바로 옆 작은 포구로 이동합니다. 작은 포구에서는 굵은 씨알의 망둥어가 잘 나와줘 추운지도 모르고 해질 때까지 낚시를 합니다. ▼톱머리 해변에 도착하니 물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친구가 먼저 망둥어를 낚아 올립니다. ▼여름철 수준의 망둥어 인증샷찍고 다시 방생합니다. ▼톱머리해변에서 바로 옆 작은 포구로 향합니다. ▼이곳에서는 몇몇 분이 낚시를 하고 계십니다. 일단 조황부터 확인합니다. ▼일단 풍경 한번 담아보고요. ▼이쪽이 좋아 보여 낚싯대를 던져봅니다. ▼해변보다는 제법 큽니다. 하지만 기대 이하라 낚싯대 방..
우리동네 굴포천에는 전어낚시가 한창입니다. 사진은 별로 없고요. 그저 전어 낚시 잠시 구경한 글입니다. 10월 초에 전라도에서 장기 출장을 마치고 이번에는 아라뱃길에서 약 일주일간 집에서 출퇴근하며 굴포천을 건너 다녔는데요. 귤현 1교 건너다 다리 위에서 낚시하시는 분들을 발견하고 다가가서 구경하니 카드 채비를 이용한 전어 낚시더군요. ▼카드 채비를 이용한 전어 낚시 카드 채비 특성상 전어가 줄줄이 매달려 올라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제법 많네요. ▼약간은 위험해 보입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면 떡밥 통 주변에 전어 떼가 벌떼처럼 모여듭니다. ▼떡밥을 이용한 카드 채비로 잡습니다. ▼전어와 숭어 치어들이 섞여 있습니다. 사진은 10월 10일 찍었고요. 그 이후에도 지나가며 한 번씩 보면 잘 잡으시는 분만 많이 잡습니다. 떡밥 통을 물 위에 뜨게 하..
무안 톱머리 해수욕장에서의 망둥어낚시 저번 톱머리 방파제에서의 망둥어 낚시 후 미련이 남아 다시 한번 동료들과 톱머리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여름휴가철이 지난 바닷가는 조용하더군요. 그 덕에 한가히 낚시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이 사진들은 2016.08,19일 촬영되었습니다. ▼해안가의 코스모스가 더욱 예쁘게 보입니다. ▼부부가 긴 그물로 고기를 몰아서 잡네요. ▼휴가철이 지난 바닷가에는 미끼를 파는 곳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망운 읍내로 나와 미끼를 사 갑니다. ▼작은 돔 종류도 나옵니다. ▼물론 주인공은 망둥어이고요 ▼멀리 동료가 보입니다. 망둥어만 올라온다고 타박합니다. ▼해수욕장에서 작은 포구로 이동하였습니다, 해가 저물어 철수합니다. 쉴 새 없이 잡아냈습니다. 물론 다 방생하였지만요. 일하는 틈틈이 짬 내어 즐기는 시간 행복합니다.
무안의 조금나루해변과 톱머리해변에서의 망둥어낚시 전남 출장 중 영광에서의 드라이브 후 매주 일요일에 낚시나 관광을 하기로 한 후 첫 외출로 무안으로 결정했습니다. 숙소가 무안이라 가까운 곳으로 향하였습니다. 조금나루와 톱머리해변은 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데요. 조금나루는 폐장하였고 톱머리 해변은 사람과 차량이 너무 많아서 주변의 방파제로 가 한 시간 동안만 낚시 하고 이동합니다. ▼개인적으로 한산한 바닷가가 저는 더 좋습니다. 이곳이 그렇습니다. ▼조금나루의 방파제에서 낚시 구경 후 톱머리 해변으로 이동합니다. ▼톱머리 방조제입니다. ▼톱머리 방조제 끝의 작은 포구에서 낚시를 해봅니다. 그러나 소나기 구름이 점점 몰려와 마음은 다급해집니다. ▼휴가철에는 뭐든지 바가지지요. 낚시용품도 개 바가지입니다. ▼던지자마자 망둥어 한 마리 앗싸~~!! 던지면 ..
굴포천 옆 셋 수로 귤현천에서의 올해 첫 낚시 수요일 낯 12시 30분즘 도착하여 둘러보고 이것저것 하느라 오후 13시쯤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물이 들어와 수위가 조금 올라갔습니다. 총 네 분의 조사님이 낚시하셨고요. 저는 눈 여겨둔 자리에서 낚시를 하였습니다. 명당자리는 연세든 어르신이 하고 계셨고요. 저는 그 옆에 살포시 앉아 낚시를 하였습니다. 이 어르신은 저보다 10분 정도 먼저 오셔서 채비 중이셨습니다. 옆의 어르신은 1.6칸 저는 1.3칸대 둘다 외대 어르신과 저는 클루텐 딸기향 떡밥사용 낚시 시간 = 13시~~17시 까지 s2폰카로 촬영 하였습니다. 잡은 고기는 모두 방생 하였습니다. ▼어르신 낚시대 던지자마자 약 25센티급이 올라옵니다. ▼요놈입니다. 얼마 안 가 다시 이만한 거 끌어올리시다 바로 앞에서 놓칩니다. 저는 입질 한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