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제주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포에서 여객선(산타루치노호) 타고 제주도 출장길 (강정항 외돌개와 쇠소깍) 목포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여객선(자정 12시 30분 출발) 산타루치노호에 승선한 지 5시간 만에 제주항에 도착 오전 5시 30분이었다. 배에서 차를 빼고 나니 6시가 훌쩍 넘어 우리는 용두암 근처의 찜질방(해수랜드)으로 향하였다. 개운하게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서이고 피로를 풀기 위해서였다. 찜질방에서 1시간 정도 머물다 어느 해안가의(제주 카페거리) 편의점으로 가 아침 식사를 하고 오늘의 일정을 시작한다. 우리의 배는 목포항에서 출발하는 2만5천 톤급 대형 여객선 산타루치노호다 승선료는 스타렉스 1대에 대략 18만 원인듯하고 1인당 승선비는 일반실 30800원 정도 세 명이니 대충 10만 원 경비가 꽤 들어간다. 새벽 배라 피로하지만, 난방이 너무 강해 더워서 잠을 못 이루었고 물론 개인 차지만 제주에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