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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기도

시흥 월곶포구 밤 풍경

 

 

긴 추석 연휴가 지나고
첫 번째 출장지는 시흥시의 월곶 포구입니다.
짧은 3일간의 출장을 마치고
주말을 맞아 집에서 글을 올릴 수가 있게 되었네요.

우리는 작업 후 모텔을 먼저 잡고서 식사하러 바닷가로 나서봅니다.
이슬비가 내려서 불편했지만, 동료들과 즐겁게 산책을 해 봅니다.

((이 글은 10월 13일 금요일에 작성되었습니다.))

 

▼포구 해안가에는 이런 조형물이 많이 있네요.

 

 

 

 

 

 

 

 

 

 

 

 

 

 

 

 

 

 

 

 

 

 

 

 

 

 

 

 

 

 

 

 

 

 

 

 

 

▼어느 횟집에 들어가서 대하를 먹으려 했으나 동네와의 가격 차이가 너무 심해 포기하고요.
삼겹살에 소주를 마십니다.
해산물은 바닷가에서 먹는 게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네요.

 

▼이곳에는 모텔이 아주 많습니다.
서울 근교인데 불구하고 저렴한 숙박비에(3만) 로비에는 먹을 것이 아주 많아요.

 

▼남자들은 붙어서 못 잡니다. 트윈침대로 방을 배정해주었네요.

 

▼오전에 현장으로 향하면서 바라본 포구 앞 갯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