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석 전 김포5일장 풍경 9월7일 김포 5일장 구경을 다녀왔다, 그야말로 인산인해였다. 추석 전이라 그런가 보다. 김포 5일장은 매달 2일->7일->12일->17일->22->27일 연다. 서울에서 5일장 구경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가까운 근교에는 몇 군데 있으니 가보시길~ 이번 달은 추석 전에 특별히 이틀 간 더 개장한단다 9월10일 11일 구경거리 정말 많다. 추석 풍경을 담아 갈려고 여러 방송국에서 도 다녀갔다. 버스를 타고 강화 방향으로 가다가 구 김포 터미널 또는 김포 경찰서 앞에서 하차하면 오일장 입구이다. 자가용은 구 김포 터미널 입구에서 좌회전하면 주차장이다. 길 건너 좌측은 화장실과 주차시설 우측은 시장 입구 버스를 타는 곳 앞 깨꿋한 화장실도 있다 엿장수 아내분은 힘드신지 앉아 계셨다. 입구 택시 타는곳 추억의 과.. 마지막 종착지 용문산 계곡 시원함도 느끼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싶었기에 이곳을 선택했다. 근처 또는 다른곳에 놀러 갔다 오는길에 꼭 들르는 곳 이다. 계곡에 자리 잡은 한 식당으로 향한다 계곡에서 파는 음식은 거의 동일하다 닭볶음탕,백숙, 옻닭 등등 드디어 옻닭이 나왔다 푸짐하다 갑자기 소나기가 내린다 술맛이 더 좋다. 이렇게 식당에서 얼큰하게 먹었다 그리고 유명산 입구로가 필요한 돈두 찾고 고기도 사온다 그리고 펜션으로 향한다 토마토펜션 요금 너무나도 저렴했다 우리는 숙소 만큼은 다 운이 따른다 토마토펜션 앞 도로 보이는 방이 우리방 드디어 밤이 왔다 삼겹살을 안 먹을수가 없지 이곳 펜션 에서는 바베큐 용품을 풀 셋팅을 해준다 고기만 있으면 끝~ 친구들 좋아한다 집에서 가져온 양념 돼지 껍데기도 구워 먹는다 삼겹살보다 더 맛있다.. 홍천강 유원지 양평 용문산을 향하여 달리다가 잠깐 들른 홍천강 유원지 8월 20일 토요일이라 그런지 서울에서 가까워서 그런지 사람 매우 많았다. 이곳은 이모님이 계신 곳이라 자주 들르는 곳이다. 아래 사진 캠핑장 모습 홍천강으로 유입되는 하천 이 곳 두 사람들이 많다 오히려 홍천강 보다 이곳이 더 시원해 보였다. 홍천강과 하천 합수머리 유원지내 각종 음식점과 매점 민박집 홍천강 본류 춘천 서울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홍천강은 수영과 캠핑 또는 낚시까지 할 수 있고 넓은 백사장도 많아 가족 단위로 오기는 좋다 다음 해 가까운 곳 찾는다면 홍천강으로 놀러 오세요 유원지가 상당히 많습니다. 한계령 휴개소와 설악산 오늘 오전 속초를 뒤로하고 홍천으로 향한다. 얼마 안 가 설악산이 보인다 설악산은 매번 볼 때마다 경이롭다. 운무가 많아서 흐리다 드디어 한계령 휴게소 도착 개인적으로 제일 반가운 휴게소 휴게소 안쪽 발코니에서 찍은 사진 19금 ㅎㅎ 휴개소 옆 등산로 입구 계단 한번 올라 가봤는데 힘들었다 이 계단 올라가면 팔각정과 벤치 표지판 그리고 매표소가 있다 이제 설악산을 뒤로하고 홍천 방향으로 달린다. 가을에 다시 오면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었을 것이다. 속초와 대포항 그리고 밤낚시 속초에 도착하여 민박부터 잡았다 속초 해수욕장과 딱1분거리 터미널과 가깝고 좋았다. 휴가 막바지라 그런지 요금도 저렴했다. 아래 사진은 속초 해수욕장 옆 작은 방파제이다. 잠시 구경하고 배가 고파서 대포항으로 향한다 택시로 2700원 기사 아저씨 잠깐 이지만 친절 하셨다 아래 사진 대포항 입구의 머릿돌 아래 사진 대포항 초입 기대된다 ㅎㅎ 대포항 전경 이곳에 들어가 오징어순대 와 도루묵 구아를 시킨다 소주와 함께 먹었다 그러나 맛은?? 오징어순대 쪄서 파는 게 아니라 튀겨서 파는 거라 니끼하고 좀 그랬다 초장 그룻 ㅎㅎ 유난히 새우 튀김집이 많았다 날은 어두워지고 더욱더 운치 있다 술 한잔하고 심심해 방파제에 나와 낚시를 해본다. 그러나 입질은 없고 여행객들의 눈 요깃감이 된다 약 3시간 했는데 친구가 .. 속초 가는 길목에서 2011년 늦여름 8월 19일 금요일 출발 친구들이 오후 12시에 도착 짐싥고 바로 출발한다. 다행히도 어제(목요일)부터 날씨가 좋았다. 차도 안 막힌다. 아래 사진은 영동 고속도로의 평창 휴개소 입구 휴개소 들러서 먹을 것 좀 사고 손도 씻고 아래 사진은 영동 고속도로 진부 나들목 이곳으로 나가면 오대산을 거칠 수 있다. 진부 나들목 에서 나오면 들어서는 오대산 길 초입이다. 아래 사진은 오대산 가는 길에 작은 분교가 있기에 사진에 담아봤다 오대산 정상의 휴개소 높은 곳이라 안개가 끼었다 안개가 많이 끼어 있어 흐려 보인다 이곳 휴게소는 작고 조용하다 오대산을 내려와 연곡천 앞의 버스 졍류장을 담아봤다 속초 가는 7번국도 동해의 어느 작은 포구다 아담하며 이쁘기까지 속초 방향 7번 국도의 유명한 38 .. 이전 1 ···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