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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강원도

마지막 종착지 용문산 계곡

시원함도 느끼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싶었기에  이곳을 선택했다.

근처 또는 다른곳에 놀러 갔다 오는길에 꼭 들르는 곳 이다.

계곡에 자리 잡은 한 식당으로 향한다

계곡에서 파는 음식은 거의 동일하다  닭볶음탕,백숙, 옻닭 등등

 

드디어 옻닭이 나왔다   푸짐하다  

 

 갑자기 소나기가 내린다    술맛이 더 좋다. 

 

이렇게 식당에서  얼큰하게  먹었다   그리고  유명산 입구로가  필요한 돈두 찾고  고기도 사온다

그리고  펜션으로 향한다

토마토펜션    요금 너무나도 저렴했다   우리는 숙소 만큼은 다 운이 따른다

 

토마토펜션 앞 도로

 

 보이는 방이 우리방

 

 

 

 

 

 

 

 

 

 

 

드디어 밤이 왔다  삼겹살을 안 먹을수가 없지  이곳 펜션 에서는 바베큐 용품을 풀 셋팅을 해준다  고기만 있으면 끝~

친구들 좋아한다 

 

집에서 가져온 양념 돼지 껍데기도 구워 먹는다  삼겹살보다 더 맛있다.

 

이렇게  마지막 밤은 지나고  내일을 위해 꿈나라로 간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21일 일요일  일찍 눈을 뜬다 그런데  허걱 아침부터 라면에 소주를 마신다  흠 나는 질리는데

 

 

 

 

 

이제 집으로 달린다   화정동에 들러서 해장국을 먹고 각자의 집으로 간다

 

 

2011년 8월19일 --->21일 오전까지 즐거운 여행을 하였다

  원래는 낚시를 갈려고 했던건데 위 사진에 뚱보가 싫어해서 포기했다

이젠 혼자서 다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