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강원도

화천 산천어축제 의 현장1편

01월 12일  새벽부터 부산 떨며 일어나 화천으로 출발하였다.

그 전주에 술 마시며 친구를 꼬드김에 성공하여 승용차로 편안하게 갈 수 있었다.

남자끼리 무슨 여행이냐며 입이 나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친구!! 미안하여 비용은 전액 내가 책임지기로 하였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세계 7대 불거사의로 꼽혀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성공한 축제다.

대충 설명은 축제장 광고판을 찍었으니 참고하면 된다.

 

긴말 필요없이  사진만 투척한다

 

▼오전 7시쯤 가평 휴게소에 도착 커피 마시고 담배피고 소변보고 기타 등등....이렇게 새벽에 돌아다니는 게 얼마 만인가?

 

▼ 9시쯤 도착한 화천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화천의 상징 산천어 모형이다.

 

▼이른 아침이라 안개도 가시지가 않아 사진이 잘 안나온다  사람도 없다 점점 많아지겠지.. 

 

▼저 사람들은 도대체 몇시에 온거야?  

 

▼저 안에도 무언가 전시를 하는 것 같았다 눈과 얼음으로 만든 건축물?  어차피 다 둘러볼 것이니 아래에 사진 올리겠다.

 

▼축제장 전채적인 전경이다.

 

▼기존의 화장실과 추가된 간이화장실 많은 관광객이 몰려오니 화장실 확장은 필수다. 

 

 

 

 

 

 

 

 

 

 

 

 

 

 

 

▼상품권 즉 이용권인데 두가지다  하나는 축제장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또 하나는 화천 전 지역에서 사용 가능하다 예를 들어서 5천원을 입장  권 끊었으면 그 티켓으로 식당이나 찜질방 이런 데서 5천원으로 환산되어 사용할 수 있다.  다른 하나는 특산품만 구입할수있다.

 

▼구멍 뚫느라 애쓴다. 

 

 

 

 

 

▼ 잡은 산천어를 가져다주면 간하고 호일에 쌓아서 구워준다.

 

군고구마 통 같은 곳에 넣어서 굽는다 햇갈리지 앟게 찜질방처럼 번호표가 있다. 

 

▼요렇게 다듬고 옆의 굵은 소금을 뿌려 호일에 쌓아 굽는다. 

 

▼가래떡도 있다. 

 

 

 

▼요렇게 잡은것으로... 

 

 

 

▼이렇게 구워서 술 한잔하면 된다 ㅎㅎㅎ 

 

▼하이에나 처럼 다 뜯어 먹었다. 

 

▼물론 회가 빠지면 섭하다.

 

 

 

 

 

▼우리가 구매한 티켓으로는 저 5천원 짜리 낚시대를 구할수가 없었다. 

 

 

 

 

 

▼활어차에 산천어를 싫고와 이곳 행사장 하천에 방류한다.

 

▼이곳 농산물 판매장에서 그 티켓을 이용하면 된다. 

 

 

 

 

 

 ▼길게 늘어 뜰인것은 눈썰매장이다.

 

▼세계 7대불가사의 축제라는 것을 많이 강조한다. 

 

 

 

▼위의 5번째 사진의 궁금증을 해소하려 안으로 들어간다. 

 

 

 

 

 

 

 

 

 

▼내부를 구경하고 나오니 얼음성? 을 보수한다. 

 

 

 

▼어느덧 해는 저물어가고 우린 다음 장소로 슬슬 이동한다 또 다른 구경거리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진이 너무 많아 나눠서 글을 올린다......

다음은 화천의 또 다른 축제 빙등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