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 도착하여 민박부터 잡았다
속초 해수욕장과 딱1분거리 터미널과 가깝고 좋았다. 휴가 막바지라 그런지 요금도 저렴했다.
아래 사진은 속초 해수욕장 옆 작은 방파제이다.
잠시 구경하고 배가 고파서 대포항으로 향한다
택시로 2700원 기사 아저씨 잠깐 이지만 친절 하셨다
아래 사진 대포항 입구의 머릿돌
아래 사진 대포항 초입 기대된다 ㅎㅎ
대포항 전경
이곳에 들어가 오징어순대 와 도루묵 구아를 시킨다
소주와 함께 먹었다 그러나 맛은?? 오징어순대 쪄서 파는 게 아니라 튀겨서 파는 거라 니끼하고 좀 그랬다
초장 그룻 ㅎㅎ
유난히 새우 튀김집이 많았다 날은 어두워지고 더욱더 운치 있다
술 한잔하고 심심해 방파제에 나와 낚시를 해본다. 그러나
입질은 없고 여행객들의 눈 요깃감이 된다 약 3시간 했는데 친구가 한 마리
다른 분은 잘 잡는데 왜? 못 잡을까? 켄 맥주만 들이켰다 역시 동해는 나와 안맡는다.
피곤해 숙소로 돌아왔다
밤 12시 넘으니 슈퍼들 문을 닫았다 대포항에서 부실하게 먹었더니 배가 고프다
가위바위보로 한 사람 보낸다 ㅎㅎ
컵라면 햇반 참치 소주를 사왔다 아주 맛나게 먹었다 오늘 최고의 음식이다.
다음 날 아침 해장하러 속초 중앙시장 회센터로 가본다.
이곳 시장에 닭강정이 아주 많다 유명 한가보다
경기도은혜 횟집 반겨준다.
해장은 물회란다 한 그룻 시켜서 먹어본다 아주 맛나고 시원하다
또 소주 한잔한다 조금만 먹는다
국수도 나온다 공기밥도 추가한다
물회를 다 먹고나서 이동을 결심한다.
동해안을 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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