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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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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해이리 프로방스 마을 지난주 동생네 바람 쐬러 갈 때 급하게 따라갔다 자가용으로 편하게 갈 수 있는 기회였다. 너무 급해 카메라도 안 가져갔다;; 차 안에서 졸다 깨보니 헤이리란다. 조카의 카메라를 빼앗았다 삼성 VLUU L301 아주 귀여운 카메라다. 주차장 입구 14일 월요일 오늘부터 야간 빛 축제 암튼 이런 거 한다고 트리 같은 거 주렁주렁 매달았다. 아이들을 위한 포토죤 화장실.. 얼핏 보면 모르고 지나가겠다. 빵가게 건물 프로방스 마을은 마늘 빵이 아주 유명하다 일부러 마늘 빵 사러 오는 분들도 있다는.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난다. 프로방스 마을은 해 질 무렵 네온사인이나 조명이 은은하게 느껴질 때가 가장 이쁘다 또 언덕에서 석양도 볼 수 있고 11월 14일 월요일부터 야간 빛 축제 행사한단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
삼목 선착장에서 신도와 시도까지 어제 11월 11일 금요일 원래는 영종 선착장으로 바다낚시를 가려 했으나 비가 와 일정을 바꿨다. 공항철도를 이용해 또 운서역으로 향한다 . 여객선에 승선한다. 갈매기들이 모여들고 있다. 새우깡으로 자란 갈매기들 이놈은 꼼짝도 안 한다 바로 앞이다 두걸음 정도 새우깡 달라고 처다 보는 것 같다. 드디어 신도 천착장 도착 공영 버스를 이용해 시도의 드라마세트장 근처까지 간다. 여기서 하차 이 길로 한참을 걸어간다 가까운 거리라고 생각했는데 아주 빡세니 정거장에서 조금만 가 마을회관에서 자전거를 빌려 가는 것이 좋다. 여기서 두군데로 갈라진다. 우선 슬픈연가 세트장 먼저 왔다. 세트장 발코니에서 바라본 바다 발코니에서 바라본 바다2 유령이 나올 것 같았다 관리가 안 되고 있는 둣 여기서 부터는 풀 하우스 세..
영종도 삼목선착장 대중교통으로 가는길 11월 2일 영종도로 가보기로 했다 삼목 선착장에서 망둥어 낚시가 잘된다고 들어서 구경하러 갈 겸 출발했다. 그지라 차가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한다. 삼목 선착장은 신도와 시도 모도 장봉도로 갈 수 있다 이들 섬은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진 곳이다. 일단 지하철이 편하기에 공항철도를 이용하기로 했다.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공항철도 난 계양역에서 탄다 공항철도 처음 타지만 이렇게까지 크고 깔끔할 줄은 몰랐다. 계양역에서 운서역까지 두 정거장이지만 마치 기차를 타는듯한 느낌이다 아주 길다. 지하철이 승차감이 좋고 조용하다. 드디어 운서역에 도착 운서역에서 사진에 보이는 정면의 건물 1층에 세븐일레븐 편의점 앞에서 버스를 타면 된다 편의점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면 된다. 아래의 표를 참고하면 편하다 시간을 어느..
강화 초지진과 초지포구의 망둥어 낚시구경 11월 첫날 초지진을 향해 출발하였다 날씨가 거꾸로 돌아가는 둣한 느낌이었다 아주 덥다. 송정역에서 60-2번을 타고 출발하였다 햇빛 드는 창가에 앉아가니 땀이 날 정도다. 초지진 입구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산다. 올라가서 들판을 내려다본다 공룡알이 아주 많다. 초지진 내부 전경 조선 말기에 사용하던 포다. 초지진에서 바라본 초지대교 초지진에서 바라본 대명항 등대를 땡겨봤다. 대명항도 땡겨봤다. 초지포구를 바라봤다. 포대 안에서 바라본 초지대교 초지진 외벽에 포탄 자국이 하얀 락카칠이 되어있다 잘 안보인다. 주차장과 초지진 외부 전경 초지포구로 갔다 자그만한 회센터 주차장쪽이다. 동행이 있으면 들어가 한접시 하겠는데 혼자는 뻘줌하다. 망둥어 낚시 하시는 분들이 보인다 구경좀 하다 가야겠다. 물이 빠져 나가..
가을비 내리는 김포 조각공원의 가을 풍경과 단풍 10월 21일 월요일 전날 밤부터 가을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오늘 오전까지 내렸다. 하늘은 잔뜩 흐리고 바람마저 불었다 버스 타고 가면서 내내 불안했다 또 비가 올까 봐 그러나 귀중한 시간 아까워 가본다. 김포 조각공원은 문수산성과 접해있다 문수산성 산행겸 다녀와도 좋겠다. 송정역에서 88번//8번 기타 여러대의 버스가 간다. 88번 버스에서 하차하니 아래의 이정표가 보인다. 조각공원 들어가는 입구 주차장길 선명한 붉은색의 단풍이 반긴다. 비 맞은 낙엽 조각공원 올라가는 계단길 계단을 조금 올라가니 첫번째 조각품이 있다 이 작품은 앞뒤가 색깔이 틀리다. 내부 전시장과 매점 오늘은 문을 닫았다 조각 공원에 나 혼자였다. 문수산 등산로 안내 현수막이 보인다. 다음에는 문수산 정상에 올라가 강화도를 내려봐야지..
인천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국화축제 의 가을꽃들 저번 주 주말에 소주 한잔하고 돌아오는 길에 버스에서 우연히 본 국화축제 다음날 갔으면 좋았을것을 숙취에 괴로워하며 못 갔다 결국 3일 만에 가본다. 올해로 두번째란다 10월 19일 조금 늦은 감이 있었다 서울에서는 광화문//시청//합정역//당산역//발산역//김포공항(송정역)에서 1002번 타면 문 앞까지 태워준다. 인천에서는 검암역에 무료 셔틀버스가 있고 인천 제물포에서는 1번을 송내역에서는 30번을 이용하면 갈 수 있다. 1번과 30번은 노선표 검색을..... 나올 때가 문제다 버스가 행사장 갈 때보다 뜸하게 온다는 것 아래 사진에 나왔둣이 23일까지 한다 오늘 코스모스가 시들기 시작했다 서둘러야 이쁜 꽃을 만끽할 수 있다. 난 1002번을 타고 출발한다. 버스에서 하차해 다리를 건너니 이런 입구가 ..
버스타고 행주산성 날씨가 좋아 보여(속았다) 행주산성으로 향했다. 버스를 타고 송정역까지(5호선) 나가야했다 송정역에는 일산//김포//부천 방향 버스들이 많다. 김포공항 입구 송정역 2번 출구로 나와 우체국 앞에서 85-1(30분 간격) 타면 행주산성 입구에서 새워준다. 85-1번 타고 달려간다. 행주대교를 건너간다. 버스에서 하차하면 장갑차가 기다리고 있다. 버스 정거장 옆에는 노천 길까페가 있다. 행주산성 주차장입구 매표소 입구이다. 권율장군 동상 이길로 올라가면 첫째 이정표가 나온다. 첫번째 이정표 충장사 방향으로 간다. 이 문을 통과하면 충장사이다, 이제 오던 방향으로 다시 나간다. 충장사에서 첫 번째 이정표로 나오고 다시 올라가면 두 번째 이정표가 나온다. 기념관에서 다시 돌아나온다. 다시 오르막길 3번째 이정표..
김포 대명항 수산물/포도축제와 망둥어 낚시 . 2011-09월 15-17일까지 축제다 오늘(토요일)이 마지막 날 버스를 타고 가는데 죽음이다 만원버스;; 에어콘 실종;; 다른데 갈 걸 후회했다. 대명항 둘러보고 가까운 강화도로 가도 좋을둣하다. 초지대교만 건너면 강화도 초지대교 건너 좌회전해야 볼 것이 많다. 서울에서 영등포역 또는 당산역 송정역에서 60-3번 타시면 종점이 대명 항이다. 아니면 60-2번 타고 대명항 전 정거장에서 걸어가도 된다. > 어시장 들어가는 초입의 먹거리집들 입구 길목 차량이 계속 줄지어 들어온다. 왕새우 튀김가계 이집은 소문난 집이다. 오늘은 앉을 자리가없다. 축제나 시장에서는 빠지지 않는 엿장수 공연 앞에 아저씨와 두 꼬마 숙녀들 이따 또나옴 어디에 나올까나? 젓갈/건어물시장 관심 없어서 안들어간다. 대명 항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