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주댐과 죽령 03월 18일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일주일이 약잔 지난 뒤 여행을 떠났다. 아직 마음은 추스려지지 않고 어머니가 자꾸 떠올라 미칠 것 같아 친구의 차에 동승하였다. 불면증에 밥맛까지 떨어져있는 나에게 친구가 여행을 제안하였다. 흔퀘히 받아들여 03월 27일 출발하였다. 그냥 드라이브였다 나의 여행 방식과 너무 틀렸다 일단 같이 다녀본다. ▼선착장에서 바라본 충주댐 ▼충주댐 주변에는 월악산이 있어 계곡도 많다. ♥날씨가 흐리다 충주호가 내 마음을 시원하게 해 준다. ▼저 멀리 월악산이 보인다 살짝 땡겨찍었다. ▼충주호는 어머니와 자주 들르던 곳이다 어머니의 고향이 괴산이기 때문에 자주 지나간다 저곳 다리는 어머니와 추억이 있는곳이다. 앞의 포스팅 중 저곳에서 어머니가 찍은 사진이 있다 제목(청풍명월 어머니).. 속초 영금정과 겨울 바다 여행 아이들이 겨울 방학이라 동생이 가끔 집에 와 어머니를 돌봐준다. 그러기에 시간이 생겨 속초로 1박 2일로 여행을 친구와 다녀왔다. 원래는 혼자 갈 생각이었는데 친구가 들러붙어 많은 생각을 하지를 못했다. 우리는 지난 목요일 오전 10시에 만나서 고속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물론 동네에서 가까운 화정 터미널로 가면 좋지만.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 강남으로 향했다. ▼동부고속 12시 반차이다. ♥손톱좀 정리할걸 친구 녀석은 어제의 과음으로 바로 꿈나라로.... ♥서울-> 홍천 간 고속도로 빠져나오면 화양강 휴게소가 있다 이곳에서 버스는 한번 쉰다 휴개소 뒤뜰에서 바라본 홍천강이다. ▼얼어붙은 강 위로 눈이 많이 쌓여있다. ▼이곳을 지나며 너무 아쉬웠던 건 흰 눈으로 덮인 설악산을 카메라에 담을 수가 없었던 것 .. 화천의 또 다른 볼거리 선등거리 이 전 글에 이어 글을 이어나간다. 화천 산천어축제장 근처에 선등거리라는 곳에 빙등광장이란 것이 있다 얼음 조각에 이쁜 조명을 더하여 아름답게 빛이 난다. 산천어 축제만 즐기지 말고 꼭 챙겨서 보기를........ 사진 투척한다 아래 사진중 상단의 사진들은 화천과 관계된 축제들의 포스터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로캣이다 ㅎㅎㅎ ▼얼음으로 만든 미끄럼틀이다. 얼음인형나라 또 다른 볼거리다 앗 거의 다 왔는데 밧데리가 떨어졌다... 급히 캠으로 찍어 이어나간다. 켐으로 찍은 사진들은 안습이다. 화천 산천어축제를 구경 가신다면 꼭 선등거리의 빙등과 얼음인형나라를 꼭 둘러보길 바랍니다. 강원도라 길 중간중간에 결빙이 있어 위험하니 서행//안전운전 꼭 지키십시오..... 화천 산천어축제 의 현장1편 01월 12일 새벽부터 부산 떨며 일어나 화천으로 출발하였다. 그 전주에 술 마시며 친구를 꼬드김에 성공하여 승용차로 편안하게 갈 수 있었다. 남자끼리 무슨 여행이냐며 입이 나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친구!! 미안하여 비용은 전액 내가 책임지기로 하였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세계 7대 .. 무한도전 사진전 롯데몰 방문기 롯데몰에 쇼핑 갔다가 무도 사진전을 둘러봤다. 사람 참 많았다 학생들 방학하면 더욱더 많아질 둣싶다. 난 무도를 즐겨 보는 편이다 그러기에 사진에 담아봤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2011년 12월 22일부터 다음 해 1월 15일까지 전시를 한다 자가용을 이용할 시 주차비는 감수를 하여야 한다. 물론 쇼핑몰 안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시(식, 음료 포함) 주차비는 무료이다. 부가 설명 없이 사진만 투척하겠다. 롯데몰 1층 시네마 입구 앞 전시장이다. 입구 양쪽에는 대형 사진이 두 장 정형돈은 마치 범죄인인 둣 싶다. 포토존이다 중간 빈자리에서 포즈를 취하면 된다. 지하철 5호선이나 9호선을 이용하시면 매우 가깝습니다. 시청 앞이나 광화문에서는 1002번 그 외 다수의 버스가 있으니 교통편은 아주 좋아요!! (.. 김포공항 롯데몰 주야간 방문기 지난 12월 9일 친구들과 약속 때문에 까치산역에서 술 한잔하고 돌아 오늘 길에 김포공항이 바뀐 것을 느꼈다. 2주에 한 번씩 지나가는데 색다른 풍경이었다 크리스마스 장식의 트리와 장신구들이 환하게 비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원래는 황량한 공사구간이었기 때문이다 그곳에 롯데몰이 들어서는 것을 몰랐다. 암튼 버스 안에서 보며 멋지다고 생각하고 다음에 시간 나면 한번 가봐야겠다고 맘만 먹었었다. 12월 14일 저녁에 잠깐 시간 나서 야경을 찍으러 그곳에 가 사진을 찍었으나 집에 와 컴퓨터에 풀어보니 다 망쳤다. 1/3 정도만 쓸만하였다 아~야경사진 장난이 아니구나! 첨 느꼈다 강추위에 카메라도 어는 걸 느꼈다. 그리고 12월 16일 다시 방문하여 촐영하였다. 롯데몰은 12월 8일 오픈하였다고 한다 쇼핑몰/백화.. 버스를 타고 강화 황산도로가다. 12월 오랜만에 바람을 쐬러 강화도를 찾았다. 초지대교 건너 좌회전해서 약 1km 정도 가면 황산도 들어 가는 입구가 나온다. 송정역에서 60-2번 타고 초지대교 건너서 하차후 선두리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온다. 강화도의 작은 부속 섬이다. 초지대교에서 좌회전해 조금만 가면 폐선을 이용한 입구 안내 표시가 있다. 황산도로 들어가는 다리가 있다 왼쪽은 갯벌 오른쪽은 옛 바다 낚시터이다. 주변에는 모텔이 참 많다. 길이 잘 정리되어 있고 벤치와 그늘막이 잘 되어 있다. 갯벌을 관찰하며 걷게끔 데크도 잘 설치되어 있다. 데크 중간중간에 전망대도 설치 되어있다. 이 데크는 황산 어판장까지 연결이 되어 있고 어판장 지나서 다시 이어져 있다. 배 모형의 황산 어판장이다. 평일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관광객이 없.. 보름산미술관/박물관 2011년 11월 22일 날씨가 아주 흐린 날 오랜만에 바깥 구경을 다녀왔다. 어찌 나가는 날마다 흐린가 돌아오는 길에는 빗방울도 떨어지다 말다를 반복 내 마음과 같았다. 보름산 미술관은 친구들 만나러 버스 타고 지나다니는 길에 우연히 본 푯말을 보고 한번 가봐야지 생각했던 곳이다. 흐린 늦가을에 미술관에 가 커피 한잔하니 무언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 보름산 미술관에는 크게 현대미술 망와 석물이 전시되어 있고 도자와 목공예도 있다. 특히 망와는 조선 중기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망와란? ㅡ> 전통 기와집 지붕마루 끝을 장식하고 막음 짓는 기와의 한 종류이다 망새 또는 바래기라고 불린다. 망와에는 그림과 글 또는 여러 가지 문양 등이 새겨져 있다. 자세한 건 직접 방문에 확인하면 된다. 일단 난 .. 이전 1 ··· 18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