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오랜만에 바람을 쐬러 강화도를 찾았다.
초지대교 건너 좌회전해서 약 1km 정도 가면 황산도 들어 가는 입구가 나온다.
송정역에서 60-2번 타고 초지대교 건너서 하차후 선두리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온다.
강화도의 작은 부속 섬이다.
초지대교에서 좌회전해 조금만 가면 폐선을 이용한 입구 안내 표시가 있다.
황산도로 들어가는 다리가 있다 왼쪽은 갯벌 오른쪽은 옛 바다 낚시터이다.
주변에는 모텔이 참 많다.
길이 잘 정리되어 있고 벤치와 그늘막이 잘 되어 있다.
갯벌을 관찰하며 걷게끔 데크도 잘 설치되어 있다.
데크 중간중간에 전망대도 설치 되어있다.
이 데크는 황산 어판장까지 연결이 되어 있고 어판장 지나서 다시 이어져 있다.
배 모형의 황산 어판장이다.
평일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관광객이 없다.
대부분의 횟집에서 조기를 말리고 있었다 조기 풍년인가 보다.
물론 말리는 망둥어도 많다.
어판장을 지나 갯바위 쪽 데크길로 들어가려 한다 징검다리가 놓여있다.
황산도 상징의 꽃게 조형물이다
뒤 돌아본 황산 어판장.
데크가 꽤 길게 놓여 있다.
어선 한척이 어판장 포구로 들어가고 있다.
다시 돌아 나오는 길에 하늘이 너무 예뻐서 한 컷 찍었다.
초지대교로 버스 타러 가면서 조형물이 예뻐서 또 한 컷 ㅋ
초지대교 옆 또 다른 회센터와 해수탕 버스 정거장 뒤에는 인삼 백화점도 있다.
버스를 눈앞에서 놓쳐서 장장 30분을 기다렸다 제기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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