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월 11일 금요일 원래는 영종 선착장으로 바다낚시를 가려 했으나 비가 와 일정을 바꿨다.
공항철도를 이용해 또 운서역으로 향한다 .
여객선에 승선한다.
갈매기들이 모여들고 있다.
새우깡으로 자란 갈매기들
이놈은 꼼짝도 안 한다 바로 앞이다 두걸음 정도
새우깡 달라고 처다 보는 것 같다.
드디어 신도 천착장 도착
공영 버스를 이용해 시도의 드라마세트장 근처까지 간다.
여기서 하차
이 길로 한참을 걸어간다
가까운 거리라고 생각했는데 아주 빡세니
정거장에서 조금만 가 마을회관에서 자전거를 빌려 가는 것이 좋다.
여기서 두군데로 갈라진다.
우선 슬픈연가 세트장 먼저 왔다.
세트장 발코니에서 바라본 바다
발코니에서 바라본 바다2
유령이 나올 것 같았다 관리가 안 되고 있는 둣
여기서 부터는 풀 하우스 세트장이다 해수욕장과 붙어있다.
이곳은 관리가 잘 되는 둣 했다 매점과 화장실 시설이 잘 되어 있다
내부 입장료가 5천원이다 밖에서만 구경하고 말았다.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나간다.
버스 정거장 옆의 구멍가게에 붙어 있는 공중전화
구멍가게와 양조장
신도 선착장에 도착
아까 타고온 배와 모양이 틀리다
여객실 내부모습
운서역까지 무사히 도착
저녁에는 친구들과 소주 약속이 있어 화곡동으로 달려갔다
간만에 즐기는 돼지껍다구와 갈매기살 그리고 쐬주~
너무 급히 마셨다 친구들이 하나둘 더 모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다음날 집에 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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