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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인천

인천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국화축제 의 가을꽃들

저번 주 주말에 소주 한잔하고 돌아오는 길에 버스에서 우연히 본 국화축제

다음날 갔으면 좋았을것을 숙취에 괴로워하며 못 갔다 결국 3일 만에 가본다.

올해로 두번째란다  10월 19일 조금 늦은 감이 있었다

서울에서는 광화문//시청//합정역//당산역//발산역//김포공항(송정역)에서  1002번 타면 문 앞까지 태워준다.

인천에서는 검암역에 무료 셔틀버스가 있고  인천 제물포에서는 1번을 송내역에서는 30번을 이용하면 갈 수 있다.

1번과 30번은 노선표 검색을..... 나올 때가 문제다  버스가 행사장 갈 때보다 뜸하게 온다는 것

 

아래 사진에 나왔둣이 23일까지 한다 오늘 코스모스가 시들기 시작했다 서둘러야 이쁜 꽃을 만끽할 수 있다.

 

난 1002번을 타고 출발한다.

버스에서 하차해 다리를 건너니 이런 입구가 나온다 여기가 본관이란다

이곳은 국화를 인공적으로 조경한것이 주이며 인공습지도 있다.

 

이틀만 일찍올껄 아쉽다. 

 

 

 

 

 

 

 

 

 

경기도 인근의 모든 유치원과 어린이집들이 다 오는가 보다  병아리들 무지 많다. 

 

 

 

 

 

사진 찍을려고 줄 섰다. 

 

 

 

 

 

 

 

기념사진 찍어주는 가판대가 있다. 

 

 

 

 

 

어린아이들이 최고의 모델 감이다. 

 

 

 

 

 

 

 

국화꽃 꾸며놓은 곳을 빠져 나간다  이제부터 습지다. 

 

 

 

 

 

오두막? 원두막? 파라솔?  뭐라하지? 

 

 

 

연꽃도 점점 시들어간다. 

 

 

 

아이들하고 어울리는 집이다. 

 

 

 

오두막 사진 찍을려고 기다렸더니  아줌마들 도시락 꺼낸다  그래서 그냥 찍어버렸다.

 

 

 

 

 

오랜만에 징검다리를 건너본다. 

 

 

 

 

 

뗏목 체험하는사람 아무도 없었다.  주로 노인과 어린아이들이라 

 

 

 

 

 

고라니, 꿩, 뱀  나온다는데 글쎄 있을까? 궁금했다. 

 

 

 

 

 

 병아리들의 가방1

 

병아리들의 가방 2   그냥 이쁘다.

 

 

 

징검다리가 또 나온다. 건너편엔 장승들이 있다. 

 

 

 

 그냥 찍어본 꽃

 

 

 

부설 행사장으로 가는 길에 코스모스 밭이 있다  18일 화요일 서리에 시들시들 

 

길가에는 싱싱한 코스모스가..... 

부설 행사장과 본관 행사장으로 이동할 수 있는 전기차가 있다 

주로 아이들과 노인분들이 이용한다 부설 행사장까지 걸어서 10분 

 

 

열심히 걸어간다.

 

가는 길에 찍어본다.. 

 

 

 

이쁜 조경이 잘 돼있는 정원 같은 곳을 지난다. 

 

 

 

 

 

 

 

 

 

정원 같은 곳을 넘어오니 부설 행사장과 꽃밭이 보인다. 

 

부설 행사장에는 넓은 꽃밭과 갈대밭 그리고 공연장과 음식 파는 곳이 있다. 

 

 

 

 

 

 

 

 

 

 

 

 

 

 

 

 

 

 

갈대밭이 조성되어있다. 

 

 

 

 

 

 

 

여기도 사진 찍어주는 데가 있다. 

 

저기 천막들에는 매점과 식당들 토속품등 여러 가지 판다  엿장수의 흥겨운 가위소리가 들린다. 

 

셔틀버스 타고서 난 검단 쪽으로 나간다.  이 버스는 인천공항철도 검암역까지 운행한다. 

 

너무 넓어 구경하는데 시간 좀 걸린다  이번 주말이면 꽃들 다 질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