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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인천

강화 초지진과 초지포구의 망둥어 낚시구경

11월 첫날 초지진을 향해 출발하였다  날씨가 거꾸로 돌아가는 둣한 느낌이었다 아주 덥다.

송정역에서 60-2번을 타고 출발하였다 햇빛 드는 창가에 앉아가니 땀이 날 정도다.

 

초지진 입구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산다. 

 

 

 

올라가서 들판을 내려다본다  공룡알이 아주 많다. 

 

초지진 내부 전경 

 

조선 말기에 사용하던 포다. 

 

초지진에서 바라본 초지대교 

 

초지진에서 바라본 대명항 

 

등대를 땡겨봤다.

 

대명항도 땡겨봤다. 

 

 

 

초지포구를 바라봤다. 

 

포대 안에서 바라본 초지대교 

 

 

 

 

 

 

 

 

초지진 외벽에 포탄 자국이 하얀 락카칠이 되어있다  잘 안보인다.

 

주차장과 초지진 외부 전경 

 

초지포구로 갔다  자그만한 회센터 주차장쪽이다. 

 

동행이 있으면 들어가 한접시 하겠는데  혼자는 뻘줌하다. 

 

 

 

 

 

 

 

 

 

망둥어 낚시 하시는 분들이 보인다 구경좀 하다 가야겠다. 

 

 

 

물이 빠져 나가고 있었다  이곳은 물쌀이 아주쎄다  원래 고기는 물이 나갈때 잘 안잡힌다.

 

반대쪽 사람들  안잡힌다. 

 

 

 

뭔가가 잡혔나보다 릴링 하신다. 

 

이름 모를 물고기가 잡혔다 타이밍 좋다 나의 모델... 

 

집에 들어갈 시간이 다 되어간다  슬슬 버스 타러 큰 길가로 나간다  버스 정거장에서 바라본 강화 평야지대.

 

저녁거리를 뭘 사갈까?   젠장할 주부들의 마음 이젠 이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