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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의 공림사 좀 늦은 포스팅이다 어머니를 모시고 난 후 돌아오며 들러본 공림사 주변 경관이 빼어나 들러봤다. 온 가족이 (다해봐야 나와 여동생, 매제, 조카들뿐) 함께 함에 의미를 두었다. 그리고 대전 이모 와 이모부 이모부의 안내로 들른것이다. 시간이 짧아 오래 머무르지를 못하였다. ▼크지는 않지만 조용하고 주위 경관이 빼어나 한 번쯤 다시 찾고 싶은 사찰이다. ▼정말 조용하였다 스님 이외는 우리 가족뿐이었다. ▼어느 절이나 마찬가지지만 문양의 정교함과 아름다움에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바위가 많은 산이라 절 중간중간 건물 틈에도 바위가 있다. ▼3월 초순인데도 불구하고 산골이라 추운지 털신이 눈에 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마음이 무거웠다. 먹먹함이 언제까지 갈 건가 지금 글 쓰고 있는 지금도 먹먹하다. 2주 ..
울산 간절곶 여행 이틀째 밀양을 들러서 이것 울산 간절곶까지 왔다. 오면서 고리 원전도 보았으나 운짝이 그냥 지나쳐갔다. 간절곶 유명하지만 우리가 도착 하였을때는 내일 비가 온다고 몸이 흔들릴 정도로 바람이 무지 불었다. 사진 찍기도 버거웠다. 바람불고 추워서인지 평일이라 그런지 장사꾼도 관광객도 없었다. ▼아름다웠다 그러나 우리 복장과 달리 너무 추웠다. ▼간절곶 주차장 및 광장의 시계탑. ▼1박 2일에 나온 그 우체통 무지 크다 뒤로 돌아가 한컷 더 찍으려 했으나 안에서 연인이 꼭 붙어 있길래 포기;; ▼간절곶 전망대? 데크에서 본 바다. ▼저 아낙네와 아이들은 누구를 기다리는 것일까? ▼파도를 보면 바람이 얼마나 세찬지 가늠할 수 있다. ▼방파제 안쪽은 파도가 잠잠하다 낚시 하시는분 한분 계셨는데 철수하시는 것..
여행 2틀째 가야산과 밀양 구미에서 1박 후 김해 들렀다가 울산까지 가려한다. 아침 7시에 일어나 식사후 8시에 출발하였다. ▼구미에서 벗어나니 합천과 가야산으로 가는 삼거리가 나온다 ▼경북 성주군 관광 안내도 이곳 가야산 고갯길도 경북과 경남의 경계지점이다. ▼아침이라 운무가 가득 차 있다.. 사진 참 아쉽다. ▼짜증 난점은 해인사를 못 가본 거 이래서 혼자 다녀야...... 점점 후회가 든다. ▼우린 뭐!! 도 경계 찍으러 다니나? ▼어느덧 밀양까지 와 있었다 밀양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몇 장 남겼다. ▼충청도 위쪽에서는 못 보던 꽃들이 이곳에선 활짝 피었다. ▼아주 이쁘지요 조만간 전국에도 꽃들이 만개할 겁니다. ▼따뜻한 느낌이 드는 밀양강.... 멀리 강태공들도 많았다. 밀양에서 오래 머문 것 같은데 찍은 사진은 별로 없..
충주댐과 죽령 03월 18일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일주일이 약잔 지난 뒤 여행을 떠났다. 아직 마음은 추스려지지 않고 어머니가 자꾸 떠올라 미칠 것 같아 친구의 차에 동승하였다. 불면증에 밥맛까지 떨어져있는 나에게 친구가 여행을 제안하였다. 흔퀘히 받아들여 03월 27일 출발하였다. 그냥 드라이브였다 나의 여행 방식과 너무 틀렸다 일단 같이 다녀본다. ▼선착장에서 바라본 충주댐 ▼충주댐 주변에는 월악산이 있어 계곡도 많다. ♥날씨가 흐리다 충주호가 내 마음을 시원하게 해 준다. ▼저 멀리 월악산이 보인다 살짝 땡겨찍었다. ▼충주호는 어머니와 자주 들르던 곳이다 어머니의 고향이 괴산이기 때문에 자주 지나간다 저곳 다리는 어머니와 추억이 있는곳이다. 앞의 포스팅 중 저곳에서 어머니가 찍은 사진이 있다 제목(청풍명월 어머니)..
속초 영금정과 겨울 바다 여행 아이들이 겨울 방학이라 동생이 가끔 집에 와 어머니를 돌봐준다. 그러기에 시간이 생겨 속초로 1박 2일로 여행을 친구와 다녀왔다. 원래는 혼자 갈 생각이었는데 친구가 들러붙어 많은 생각을 하지를 못했다. 우리는 지난 목요일 오전 10시에 만나서 고속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물론 동네에서 가까운 화정 터미널로 가면 좋지만.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 강남으로 향했다. ▼동부고속 12시 반차이다. ♥손톱좀 정리할걸 친구 녀석은 어제의 과음으로 바로 꿈나라로.... ♥서울-> 홍천 간 고속도로 빠져나오면 화양강 휴게소가 있다 이곳에서 버스는 한번 쉰다 휴개소 뒤뜰에서 바라본 홍천강이다. ▼얼어붙은 강 위로 눈이 많이 쌓여있다. ▼이곳을 지나며 너무 아쉬웠던 건 흰 눈으로 덮인 설악산을 카메라에 담을 수가 없었던 것 ..
화천의 또 다른 볼거리 선등거리 이 전 글에 이어 글을 이어나간다. 화천 산천어축제장 근처에 선등거리라는 곳에 빙등광장이란 것이 있다 얼음 조각에 이쁜 조명을 더하여 아름답게 빛이 난다. 산천어 축제만 즐기지 말고 꼭 챙겨서 보기를........ 사진 투척한다 아래 사진중 상단의 사진들은 화천과 관계된 축제들의 포스터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로캣이다 ㅎㅎㅎ ▼얼음으로 만든 미끄럼틀이다. 얼음인형나라 또 다른 볼거리다 앗 거의 다 왔는데 밧데리가 떨어졌다... 급히 캠으로 찍어 이어나간다. 켐으로 찍은 사진들은 안습이다. 화천 산천어축제를 구경 가신다면 꼭 선등거리의 빙등과 얼음인형나라를 꼭 둘러보길 바랍니다. 강원도라 길 중간중간에 결빙이 있어 위험하니 서행//안전운전 꼭 지키십시오.....
화천 산천어축제 의 현장1편 01월 12일 새벽부터 부산 떨며 일어나 화천으로 출발하였다. 그 전주에 술 마시며 친구를 꼬드김에 성공하여 승용차로 편안하게 갈 수 있었다. 남자끼리 무슨 여행이냐며 입이 나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친구!! 미안하여 비용은 전액 내가 책임지기로 하였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세계 7대 ..
무한도전 사진전 롯데몰 방문기 롯데몰에 쇼핑 갔다가 무도 사진전을 둘러봤다. 사람 참 많았다 학생들 방학하면 더욱더 많아질 둣싶다. 난 무도를 즐겨 보는 편이다 그러기에 사진에 담아봤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2011년 12월 22일부터 다음 해 1월 15일까지 전시를 한다 자가용을 이용할 시 주차비는 감수를 하여야 한다. 물론 쇼핑몰 안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시(식, 음료 포함) 주차비는 무료이다. 부가 설명 없이 사진만 투척하겠다. 롯데몰 1층 시네마 입구 앞 전시장이다. 입구 양쪽에는 대형 사진이 두 장 정형돈은 마치 범죄인인 둣 싶다. 포토존이다 중간 빈자리에서 포즈를 취하면 된다. 지하철 5호선이나 9호선을 이용하시면 매우 가깝습니다. 시청 앞이나 광화문에서는 1002번 그 외 다수의 버스가 있으니 교통편은 아주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