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45)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화 초지진과 초지포구의 망둥어 낚시구경 11월 첫날 초지진을 향해 출발하였다 날씨가 거꾸로 돌아가는 둣한 느낌이었다 아주 덥다. 송정역에서 60-2번을 타고 출발하였다 햇빛 드는 창가에 앉아가니 땀이 날 정도다. 초지진 입구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산다. 올라가서 들판을 내려다본다 공룡알이 아주 많다. 초지진 내부 전경 조선 말기에 사용하던 포다. 초지진에서 바라본 초지대교 초지진에서 바라본 대명항 등대를 땡겨봤다. 대명항도 땡겨봤다. 초지포구를 바라봤다. 포대 안에서 바라본 초지대교 초지진 외벽에 포탄 자국이 하얀 락카칠이 되어있다 잘 안보인다. 주차장과 초지진 외부 전경 초지포구로 갔다 자그만한 회센터 주차장쪽이다. 동행이 있으면 들어가 한접시 하겠는데 혼자는 뻘줌하다. 망둥어 낚시 하시는 분들이 보인다 구경좀 하다 가야겠다. 물이 빠져 나가.. 가을비 내리는 김포 조각공원의 가을 풍경과 단풍 10월 21일 월요일 전날 밤부터 가을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오늘 오전까지 내렸다. 하늘은 잔뜩 흐리고 바람마저 불었다 버스 타고 가면서 내내 불안했다 또 비가 올까 봐 그러나 귀중한 시간 아까워 가본다. 김포 조각공원은 문수산성과 접해있다 문수산성 산행겸 다녀와도 좋겠다. 송정역에서 88번//8번 기타 여러대의 버스가 간다. 88번 버스에서 하차하니 아래의 이정표가 보인다. 조각공원 들어가는 입구 주차장길 선명한 붉은색의 단풍이 반긴다. 비 맞은 낙엽 조각공원 올라가는 계단길 계단을 조금 올라가니 첫번째 조각품이 있다 이 작품은 앞뒤가 색깔이 틀리다. 내부 전시장과 매점 오늘은 문을 닫았다 조각 공원에 나 혼자였다. 문수산 등산로 안내 현수막이 보인다. 다음에는 문수산 정상에 올라가 강화도를 내려봐야지.. 인천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국화축제 의 가을꽃들 저번 주 주말에 소주 한잔하고 돌아오는 길에 버스에서 우연히 본 국화축제 다음날 갔으면 좋았을것을 숙취에 괴로워하며 못 갔다 결국 3일 만에 가본다. 올해로 두번째란다 10월 19일 조금 늦은 감이 있었다 서울에서는 광화문//시청//합정역//당산역//발산역//김포공항(송정역)에서 1002번 타면 문 앞까지 태워준다. 인천에서는 검암역에 무료 셔틀버스가 있고 인천 제물포에서는 1번을 송내역에서는 30번을 이용하면 갈 수 있다. 1번과 30번은 노선표 검색을..... 나올 때가 문제다 버스가 행사장 갈 때보다 뜸하게 온다는 것 아래 사진에 나왔둣이 23일까지 한다 오늘 코스모스가 시들기 시작했다 서둘러야 이쁜 꽃을 만끽할 수 있다. 난 1002번을 타고 출발한다. 버스에서 하차해 다리를 건너니 이런 입구가 .. 김포 태리와 이화리의 가을풍경과 물 빠진 이화수로 10월의 흐린 어느 날 어머니를 모시기 위한 요양원을 보고 오는 길에 둘러본 김포 농촌의 풍경을 담아봤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근3년을 혼자 모셨다 힘들었다 어머니를 떠나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불안한 마음이 앞선다 죄송할 따름이다. 강화에서 고촌 방향 천둥고개 버스 정류장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는 입구 기러기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 배추 진짜 실하다 태리의 들깨 터는모습 고소한 냄새가 언덕까지 풍겨왔다. 거대한 밤나무 아래의 평상 꽃 이름을 모른다. 이화리로 들어섰다. 고촌수로 방향에서 올라오다 찍은 이화수로 물이 완전히 빠졌다 올해 이화수로 낚시는 끝인가보다. 그래도 수문 근처에는 물이 어느정도 고여있어 낚시 하시는분들 계시다. 보이는 방향이 고촌수로 방향이다. 물이 얕아서 멘손으로 붕어를 잡는다 세명이.. 버스타고 행주산성 날씨가 좋아 보여(속았다) 행주산성으로 향했다. 버스를 타고 송정역까지(5호선) 나가야했다 송정역에는 일산//김포//부천 방향 버스들이 많다. 김포공항 입구 송정역 2번 출구로 나와 우체국 앞에서 85-1(30분 간격) 타면 행주산성 입구에서 새워준다. 85-1번 타고 달려간다. 행주대교를 건너간다. 버스에서 하차하면 장갑차가 기다리고 있다. 버스 정거장 옆에는 노천 길까페가 있다. 행주산성 주차장입구 매표소 입구이다. 권율장군 동상 이길로 올라가면 첫째 이정표가 나온다. 첫번째 이정표 충장사 방향으로 간다. 이 문을 통과하면 충장사이다, 이제 오던 방향으로 다시 나간다. 충장사에서 첫 번째 이정표로 나오고 다시 올라가면 두 번째 이정표가 나온다. 기념관에서 다시 돌아나온다. 다시 오르막길 3번째 이정표.. 김포 금정산에 오르다. 우리 동네의 작은 산 한번 올라가 봤다. 야산이라고 가볍게 봤다가 죽는 줄 알았다 평소에 운동 좀 할걸 멀리 보이는 산이 우리 동네 최고의 산 금정산이다. 가볍게 오른다 숨 고르며 한컷 아래 보이는 건물이 승가대학교 정상에 오르다 보니 팻말이 하나 있었다 등산로가 아니라 산책로라고 쓰여 있었다. 아 창피해 드디어 정상이다. 팔각정에서 숨고르며 산 아래 풍경을 본다. 저 멀리 계양산이 보인다 정상에 안테나 있는 산 우리 동네를 내려다 보며 (( 다른 방향은 나무들 때문에 찍을 수가 없었다 날씨가 좋아 인천 쪽 찍고 싶었는데)) 살짝 땡겨본다. 쫘악 끝까지 땡겨보니 한강의 방화대교가 보인다. 어느 산을 가든 정상에는 막걸리 파는 곳이 있다 심지어 예비군 훈련장 산꼭대기도 ㅎㅎ 그냥 내려 갈수는없다 한잔을 청.. 산책하며 찍은 사진 몇 장 수동 초보가 사진찍기 연습하러 산책을 가봤다. 아래 사진은 메뉴얼모드 iso80 S스피드 1/182 F3.2 이런 경우에 어떻게 맟춰야 할지 몰라서 대충 조정하고 찍음 만족스럽다. 스마트오토 M모드 ISO80 F3.6 S스피드 1/91 이 사진도 뿌옇다 뭐를 잘못 맟춘걸까? M모드 ISO80 F 5.8 S스피드 1/91 . ISO80 F11.6 S스피드 1/256 이사진 뭐가 잘못되어 어둡게 나온걸가? 나름 멋져 보이는데;; 또 이런게 수동의 매력일수도.. M모드 ISO80 F3.2 S스피드 1/91 스마트오토 스마트오토 도망 갈까봐 줌으로 땡겼더니 아웃포커싱 효과가 생겼다 우연히 발견함 M모드 ISO80 F3.2 S스피드 1/182 이사진도 뿌옇다. 나름 운치 있어 보이는데 ㅎㅎ 뭔가 잘못된거는 맞는거.. 우연히 예전 디카를 살펴보다 발견한 사진몇장 울 조카가 디카로 장난치다가 찍은사진 감회가 새롭네요........예전집에 이모들......그리고 웃고 계신 어머니.. 첫 사진은 조카가 디카를 동영상모드로 작동해놔서 새로 설정 중 찍은 동영상 중 켑쳐사진. ▼ 아래사진 큰이모와 막내이모 아래사진 조카의 디카로 사진찍기 놀이 ▼내사진까지 있네요 ▼ 조카가 할머니 예쁜 모습 담는다고 짝은것 귀한 사진이 돼버렸다. 이 시기는 치매 초기로 심각하게 상태가 안좋으셔서 어머니가 거의 돌아가실 줄 알았다는 그래서 친척들 다 모이시고 ㅠㅠ 위 사진은 아주 좋아지셨을 때 찍은 거 같다....아마두 2009년 여름인 둣 사진속에 집이 그립다. 우리 가족의 첫집이었는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