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245)
김포 대명항 수산물/포도축제와 망둥어 낚시 . 2011-09월 15-17일까지 축제다 오늘(토요일)이 마지막 날 버스를 타고 가는데 죽음이다 만원버스;; 에어콘 실종;; 다른데 갈 걸 후회했다. 대명항 둘러보고 가까운 강화도로 가도 좋을둣하다. 초지대교만 건너면 강화도 초지대교 건너 좌회전해야 볼 것이 많다. 서울에서 영등포역 또는 당산역 송정역에서 60-3번 타시면 종점이 대명 항이다. 아니면 60-2번 타고 대명항 전 정거장에서 걸어가도 된다. > 어시장 들어가는 초입의 먹거리집들 입구 길목 차량이 계속 줄지어 들어온다. 왕새우 튀김가계 이집은 소문난 집이다. 오늘은 앉을 자리가없다. 축제나 시장에서는 빠지지 않는 엿장수 공연 앞에 아저씨와 두 꼬마 숙녀들 이따 또나옴 어디에 나올까나? 젓갈/건어물시장 관심 없어서 안들어간다. 대명 항 주차장..
초가을 이화수로 답사기 2011년 9월15일 오후에 두 시간 정도 시간이 나서 이화수로 답사를 가봤다. 인터넷 다 검색해봐도 내가 올린 6월의 조행기 뿐이었다. 가을의 이화수로 모습을 담아봤다. 6월과 마찬가지로 물은 만수위이고 물 흐름도 있다. 긴대는 흐른다 딱1.25대나 길게는 1.7대가 좋다. 미끼는 주로 떡밥위주고 지렁이도 더러 쓴다 . 이화수로 가실 분은 참고하시길.... 우리 동네 기준으로 입구이다. 이화수로가 4거리 모양으로 갈라지는 부분이 있는데 그곳에 유료 낚시터인 이화농원 이 있다. 사진으로 왼쪽(길건너)이 검단(원당)방향 오른쪽이 고촌수로 방향 벼가 점점 황금빛으로 변해간다. 저기 멀리 보이는산이 계양산이다 고촌 방향으로는 세명이 있었는데 그중 두분은 철수했다. . 이렇게 자리를 만들어 놓은곳이 많다. 조사..
추석 전 김포5일장 풍경 9월7일 김포 5일장 구경을 다녀왔다, 그야말로 인산인해였다. 추석 전이라 그런가 보다. 김포 5일장은 매달 2일->7일->12일->17일->22->27일 연다. 서울에서 5일장 구경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가까운 근교에는 몇 군데 있으니 가보시길~ 이번 달은 추석 전에 특별히 이틀 간 더 개장한단다 9월10일 11일 구경거리 정말 많다. 추석 풍경을 담아 갈려고 여러 방송국에서 도 다녀갔다. 버스를 타고 강화 방향으로 가다가 구 김포 터미널 또는 김포 경찰서 앞에서 하차하면 오일장 입구이다. 자가용은 구 김포 터미널 입구에서 좌회전하면 주차장이다. 길 건너 좌측은 화장실과 주차시설 우측은 시장 입구 버스를 타는 곳 앞 깨꿋한 화장실도 있다 엿장수 아내분은 힘드신지 앉아 계셨다. 입구 택시 타는곳 추억의 과..
강화도 망둥어 낚시 와 동막해수욕장 9월 3일 토요일 9월에 첫 주말이라 겐이 나가고 싶었다. 버스를 타고 동막 해수욕장 바람이나 쐐야지 하고 있었는데 마침 구원에 손길이 왔다. 만약 버스를 타고 움직였음 엄청난 시간이 걸렸을 거다 대명 항 들러서 초지대교 건너갈 생각 이었으니 장난이 아니다 만약 대중교통 이용 하실 분은 5호선 송정역에서 60-2(초지진) 60-3(대명항) 초지대교 건너서 하차 강화버스 2번 타면 동막 해수욕장 또는 장화리 다 간다. 아래 사진 동막 해수욕장 앞마당 길 외포리 방향 아래 사진 동막 해수욕장 앞마당 길 초지진 방향 길가에 주차장도 가격은 같으나 빈자리가 없다. 바로 뒤에 이 같은 주차장 시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길가에 대려 해 민폐만 끼친다 안쪽 주차장은 비었다 ㅎㅎ 바로 옆은 샤워장 해수욕장 캠핑장 ..
마지막 종착지 용문산 계곡 시원함도 느끼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싶었기에 이곳을 선택했다. 근처 또는 다른곳에 놀러 갔다 오는길에 꼭 들르는 곳 이다. 계곡에 자리 잡은 한 식당으로 향한다 계곡에서 파는 음식은 거의 동일하다 닭볶음탕,백숙, 옻닭 등등 드디어 옻닭이 나왔다 푸짐하다 갑자기 소나기가 내린다 술맛이 더 좋다. 이렇게 식당에서 얼큰하게 먹었다 그리고 유명산 입구로가 필요한 돈두 찾고 고기도 사온다 그리고 펜션으로 향한다 토마토펜션 요금 너무나도 저렴했다 우리는 숙소 만큼은 다 운이 따른다 토마토펜션 앞 도로 보이는 방이 우리방 드디어 밤이 왔다 삼겹살을 안 먹을수가 없지 이곳 펜션 에서는 바베큐 용품을 풀 셋팅을 해준다 고기만 있으면 끝~ 친구들 좋아한다 집에서 가져온 양념 돼지 껍데기도 구워 먹는다 삼겹살보다 더 맛있다..
홍천강 유원지 양평 용문산을 향하여 달리다가 잠깐 들른 홍천강 유원지 8월 20일 토요일이라 그런지 서울에서 가까워서 그런지 사람 매우 많았다. 이곳은 이모님이 계신 곳이라 자주 들르는 곳이다. 아래 사진 캠핑장 모습 홍천강으로 유입되는 하천 이 곳 두 사람들이 많다 오히려 홍천강 보다 이곳이 더 시원해 보였다. 홍천강과 하천 합수머리 유원지내 각종 음식점과 매점 민박집 홍천강 본류 춘천 서울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홍천강은 수영과 캠핑 또는 낚시까지 할 수 있고 넓은 백사장도 많아 가족 단위로 오기는 좋다 다음 해 가까운 곳 찾는다면 홍천강으로 놀러 오세요 유원지가 상당히 많습니다.
한계령 휴개소와 설악산 오늘 오전 속초를 뒤로하고 홍천으로 향한다. 얼마 안 가 설악산이 보인다 설악산은 매번 볼 때마다 경이롭다. 운무가 많아서 흐리다 드디어 한계령 휴게소 도착 개인적으로 제일 반가운 휴게소 휴게소 안쪽 발코니에서 찍은 사진 19금 ㅎㅎ 휴개소 옆 등산로 입구 계단 한번 올라 가봤는데 힘들었다 이 계단 올라가면 팔각정과 벤치 표지판 그리고 매표소가 있다 이제 설악산을 뒤로하고 홍천 방향으로 달린다. 가을에 다시 오면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었을 것이다.
속초와 대포항 그리고 밤낚시 속초에 도착하여 민박부터 잡았다 속초 해수욕장과 딱1분거리 터미널과 가깝고 좋았다. 휴가 막바지라 그런지 요금도 저렴했다. 아래 사진은 속초 해수욕장 옆 작은 방파제이다. 잠시 구경하고 배가 고파서 대포항으로 향한다 택시로 2700원 기사 아저씨 잠깐 이지만 친절 하셨다 아래 사진 대포항 입구의 머릿돌 아래 사진 대포항 초입 기대된다 ㅎㅎ 대포항 전경 이곳에 들어가 오징어순대 와 도루묵 구아를 시킨다 소주와 함께 먹었다 그러나 맛은?? 오징어순대 쪄서 파는 게 아니라 튀겨서 파는 거라 니끼하고 좀 그랬다 초장 그룻 ㅎㅎ 유난히 새우 튀김집이 많았다 날은 어두워지고 더욱더 운치 있다 술 한잔하고 심심해 방파제에 나와 낚시를 해본다. 그러나 입질은 없고 여행객들의 눈 요깃감이 된다 약 3시간 했는데 친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