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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역사가 있는 경희궁 8월 14일 광복 70주년 전야제가 열리는 서울 시청 앞 광장에 갔다가 제일 먼저 들른 경희궁 아무 생각 없이 가 본 경희궁은 다른 궁과는 달리 규모가 작고 소박해 보였습니다. 서울 5대 궁궐 중에서 가장 아픈 역사가 있는 궁궐이 경희궁이라죠? 다른 궁궐들은 거의 복원이 되었지만 경희궁..
광복70주년 여의도 불꽃축제 신바람 페스티벌 포기하고 왔어요 8월 1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콘서트를 보고 내일 열리는 여의도 불꽃축제와 페스티벌을 꼭 보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더 확고하게 들더군요. 15일 여의도에 오후 4시에 도착 또 이곳저곳을 누비며 다니다 6시에 페스티벌이(불꽃축제와 콘서트) 열리는 주 무대 방향으로 이동 입구에 ..
서울 시청앞광장 광복절 70주년 전야제 기념콘서트 그리고 차 없는 거리 광화문광장 8월 14일 임시 공휴일 집에서 멍때리던 저는 TV에서 광복절 70주년 기념행사 일정 보도를 보고 바로 외출을 결심 출연진이 빵빵한 콘서트가 예정인 서울 시청 앞 광장으로 향하였습니다. 막상 가서 보니 아주 큰 스케일의 콘서트였습니다. 아주 큰 무대와 대규모 인원의 합창단과 댄서들 그..
인천 장봉도 바다내음 맡으러 섬 나들이 피서를 못 간 저는(친구들과 시간이 안 맞음) 여름 휴가철 막바지인 어느 날 바다가 보고 싶어 인천 장봉도로 향하였습니다 영종도 주변의 섬들 중 장봉도만 안 가봤기에 그리 향한 것이었습니다. 서울역 기점인 공항철도를 이용 영종도의 운서역에서 하차 후 운서역 사거리 세븐일레븐(..
(강화도여행) 전설의 마녀 촬영지 용흥궁, 성공회성당, 강화오일장 날씨 좋은 어느 날 강화에서 오일장이 서는 날에 맞춰 강화도로 향하였습니다. 끝자리가 2일 7일인 날에 장이 열립니다. 제거 거주하는 김포의 오일장도 날짜가 같습니다. 그러나 강화로 간 이유는 두 가지 우선 근처에 유적지가 많다는 점과 시장의 규모도 다르다는 점 강화 오일장은 전..
한강 선유도공원에서 강바람 쐬며 산책을 장마가 물러난 후 날씨가 무척이나 좋은 날 버스를 타고 서울시청을 향하여 가다가 문득 선유도를 보고 고민하다 여의도에서 하차하였습니다. 여의도에서 지하철 6호선을 타고 한강 선유도역에 도착하니 잘 왔다 싶더군요. 선유도역에서 약 10분 정도는 걸어야 합니다. 잘 짜여진 산책로..
양평 용문사에서 힐링하고 왔어요. 어느 날 갑자기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자기 양평이니 시간이 되면 술 한잔 하게 놀러 오라고요. 그래? 음~그럼 양평에 뭐가 있지? 친구는 용문에 있다고 하니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용문사 가는 길에 세미원과 두물머리가 있는데 먼저 들러볼까? 그러나 다 초행길이라 시간이 얼마나..
신촌 워터슬라이드 시티 슬라이드 패스타 구경하고 왔어요, 이번 주말과 휴일(18~19일) 이틀간 서울 신촌에서 2015 시티 슬라이드 패스타가 열렸는데요. 한국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각 도시별로 순환을 하며 열린다고 하네요. 최장 길이의 워터슬라이는 350m의 길이를 자랑하는데요. 각종 공연과 함께한답니다. 2호선 신촌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