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45)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안여행 바위틈 속의 정자 수선루 그리고 향남정 앞서 포스팅한 쌍벽루와 풍혈냉천 사이에 수선루가 있고 진안읍에서 쌍벽루 가는 길에는 향남정이 있습니다. 즉 같은 길 가까운 거리에 나란히 있다고 봐도 되죠. 저번 쌍벽루와 풍혈냉천 포스팅 후 이런 곳이 있다는 걸 뒤늦게 안 후 찾아가 봅니다. 참고로 측량을 하는 우리에게는 시공팀의 작업 여하에 따라서 몇 시간부터 며칠의 시간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수선루에 관한 정보는 아래 사진에 있습니다.)) ▼섬진강 따러 조금만 가면 마령채력공원이 있습니다. 축구장 지나 우측으로 가면 한옥이 두세 체 보이는데 그 앞에 주차하고 좌측 산자락 길로 들어섭니다. (구산서원,구산사) 수선루(睡仙樓)은 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조선 숙종 12년(1686) 연안 송씨 4형제가 조상의 덕을 기리고 도의를 연마하기 위해 지은 .. 완주군 소양면 위봉폭포 용문사폭포 진안에서 일을 마치고 전주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른 위봉폭포. 멀리서 본 폭포는 꽤 웅장해 보였으나 다가가서 보면 울창한 삼림에 상단은 보이지 않습니다. 위봉폭포의 높이가 60미터에 2단 폭포입니다. 꽤 높은데요 다 안 보이는 게 아쉽습니다. 진안에서 전주로 오는 26번 국도에서 대아 저수지로 가는 지방도를 따라 올라가면 위봉폭포가 나오는데요 그 전에 송광사, 위봉사, 위봉산성이 있어 시간이 있으면 다 둘러보는 것도 좋겠네요. ▼한참을 올라가면 전망대와 나물과 먹을거리를 파는 작은 장터도 보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위봉폭포 ▼위봉폭포로 내려가는 데크길입니다. ▼저 앞에는 먼저 보겠다고 달려가는 동료가 보입니다. ▼아래에서는 이 이상 보이지가 않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 지도 또는 네비에 표시된 곳과 .. 진안여행 쌍벽루와 풍혈냉천 측량하며 자주 지나친 쌍벽루. 처음에는 저게 뭐지? 바로 도로 옆인데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고 여름에는 무성한 잡초 때문에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냥 휙 지나쳐 버립니다. 이곳도 날 잡아 찾아 왔습니다. 앞의 지방도 길은 가까운 수선루 풍혈냉천을 갈 수가 있습니다. ▼쌍벽루 뒤쪽은 마이산 돌과 같은 사포니 현상의 바위라 신비감이 감돌고, 앞쪽을 바라보면 섬진강이 멀리 보입니다 ▼푯말 있는 곳이 입구인데 잡초가 무성해 들어가기가 힘듭니다. ▼바위틈에 토종 벌집이 있습니다. ▼강정대라고 쓰여있네요. 앞의 쌍벽루를 들르고 풍혈냉천으로 향합니다. 유명한 관광지인지 이정표가 많습니다. 이정표를 따라 갑니다. ▼이젠 가을의 냄새가 나는 둣합니다.. ▼섬진강입니다. ▼길 끝 저 앞산이 대두산인데요. 아레에 풍혈냉천이.. 고양시 행주나루터, 행주성당, 행주역사공원 둘러보기 장마 같은 비가 일주일째 내려 무더위가 가시고 저녁에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해집니다. 그래서 쉴 때 돌아다녀 보자 하고 행주산성으로 향합니다. 제가 잡은 코스는 행주 나루터-->행주 성당-->행주 서원지-->행주 역사공원입니다. 그러나 행주 서원지는 문이 굳게 닫혀있어 패스하고 둘러봅니다. ▼5호선 송정역 또는 9호선 개화역에서 85-1번 버스를 타고 행주 나루터에서 내립니다. ▼어느 바닷가의 작은 포구 같아요. ▼통발도 있으니 ▼행주 나루터에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성당이 나옵니다. ▼성당에서 바라본 나루터 방향 ▼목조로 된 성당이 보이는데요 이런 성당은 강화도에서 본둣합니다. ▼안에 들어가 보니 아직 이곳에서도 미사를 보는 듯하네요. ▼행주서원지ㅡ경기문화재자료 제71호 문이 .. 구미시 일하며 다닌 이곳저곳 안동에서 시작하여 의성 상주 구미를 지나 김천에서 출장 일을 마무리했습니다 딱 40일이 걸렸네요. 안동에서는 어느 정도 시간이 있어 약간의 블로그 활동도 가능했지만 나머지 지역에서는 주변 관광도 못 할 정도로 바빴습니다. 일의 특성상 산과 바다 강 그리고 도심지를 다녀야 하므로 좋은 풍경을 자주 마주하게 되는데요. 아쉽게도 다 놓쳐 아쉬웠지만 그나마 가장 넓은 구미지역의 풍경을 짬 나는 데로 찍을 수 있어 몇 장 담아봤습니다.. ▼구미시 외곽의 폐교 정확한 지역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선산 휴개소에서 바라본 대원 저수지 사진상 아래의 주차장에서 올라왔습니다. ▼산 이름은 모르나 중간에 천해사가 있습니다. 천생산 방향으로 바라봤습니다. ▼정상에서 잠시 쉬며 ▼천생산 주변의 대원사 ▼가산 글램핑장 가는 .. [안동여행]안동 가볼만한곳 만휴정 안동시 길안면 천지갑산 공원에서 장비 설치 후 시간 때울때를 찾다가 생각난 만휴정. 만휴정은 우리가 읍내에서 천지갑산 공원에 갈때 지나친곳입니다. 크게 소문난곳도 아니어서 그런지. 우리들만 달랑 있네요. 조용하고 한가한곳 좋아하시는분은 이곳 만휴정에서 산책겸 관광하시면 딱인거 같네요, 만휴정 [晩休亭] 발췌 두산백과 경북 안동시 길안면 묵계리. 경북문화재자료 173호. 보백당 김계행이 건립. 김계행은 50세가 넘어 과거에 급제하여 홍문관부 재제학을 역임하였고 조선초 청백리로 선정되었으며 " 내 집에 보물이 있다면 맑고 깨끗함 뿐이다." 라는 유훈을 남겼다 ▼이정표에 따라서 200M 진행하면 되는데요 살짝 언덕길이지만 금방 도착합니다. ▼만휴정에는 두개의 폭포가 있습니다. 도착 전 폭포인데요. 가뭄이 심해.. [안동여행] 하회마을 옆 병산서원 안동에는 유명한 서원과 고택이 참 많습니다. 그중에 도산서원이 가보고 싶었지만 여러 번 지나치기만 하고 아쉽던 차에 이번 측량 장소로 하회마을 근처의 병산서원 입구로 결정이 되어 반가움에 달려갑니다 ★병산서원 홈페이지 발췌★ 본래 이 서원의 전신은 풍산현에 있던 풍악서당(豊岳書堂)으로 고려 때부터 사림의 교육기관이었다. 1572년(선조5)에 서애(西厓) 류성룡(柳成龍) 선생이 지금의 병산으로 옮긴 것이다. 1607년 서애가 타계하자 정경세(鄭經世) 등 지방 유림의 공의로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1613년(광해군5)에 존덕사(尊德祠)를 창건하고 위패를 봉안하였다. 1614년 병산서원으로 개칭하였다. 1620년(광해군12)에 유림의 공론에 따라 퇴계 선생을 모시는 여강서원(廬江書院)으로 위패를.. 경북 의성 고운사에서 보낸 두시간 안동 출장 중 안동시 경계를 살짝 벗어난 의성의 고운사 입구로 장비 설치하러 갔네요. 마지막 설치니 두시간의 터울이 생겨 고운사로 향하였습니다. 고운사는 의성 하면 떠오르는 사찰입니다. 신라 신문왕 원년(서기 681년)에 해동 화엄종의 시조이신 의상대사께서 창건하시고. 최치원이 중건한 사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 클릭하세요. http://www.gounsa.net/?c=1/6 ▼고운사까지 가는 길은 편안한 평지입니다. 어린아이 또는 어르신 유모차와 휠체어 모두 고운사까지 별 어려움 없이 갈 수 있어 접근성이 좋은 사찰입니다. 일주문을 지나고 있습니다. ▼고운사의 규모에 비해 입장료가 없어요. 천왕문을 지납니다. ▼가운루 최지원이 지었다고 합니다 . ▼석가모니불과 문수보살을 모시고있는 대웅보전 ▼가족과..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