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서 시작하여
의성 상주 구미를 지나 김천에서 출장 일을 마무리했습니다
딱 40일이 걸렸네요.
안동에서는 어느 정도 시간이 있어 약간의 블로그 활동도 가능했지만
나머지 지역에서는 주변 관광도 못 할 정도로 바빴습니다.
일의 특성상 산과 바다 강 그리고 도심지를 다녀야 하므로
좋은 풍경을 자주 마주하게 되는데요.
아쉽게도 다 놓쳐 아쉬웠지만
그나마
가장 넓은 구미지역의 풍경을 짬 나는 데로 찍을 수 있어 몇 장 담아봤습니다..
▼구미시 외곽의 폐교 정확한 지역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선산 휴개소에서 바라본 대원 저수지 사진상 아래의 주차장에서 올라왔습니다.
▼산 이름은 모르나 중간에 천해사가 있습니다. 천생산 방향으로 바라봤습니다.
▼정상에서 잠시 쉬며
▼천생산 주변의 대원사
▼가산 글램핑장 가는 길의 작은 소류지. 가뭄으로 말라 있네요.
장맛비가 경북 내륙지역에는 별 영향을 못 줬나봐요.
▼봉두암산 봉득암으로 오르는 중입니다.
▼황상동 마애여래입상이 있는 사찰
▼황상동 마애여래입상
▼황상동 고분군입구
▼고분군 정면에는 잘 정리된 산책로가 있지만
▼정작 고분군은 그냥 방치되어있어요.
▼구미 검성지
▼구미 옥성면 초곡리 초곡저수지
▼초곡리 뒤편의 임도에서 발견한 이름모를 꽃도 찍어보고
▼옥성면 옥관저수지
▼천생산의 천룡사에서
▼옥성면
▼옥성면 주아리의 과수농장에서
▼김천 모텔 앞 건물 특이해서 담아봤어요.
▼김천의 복숭아 자두 과수원에서
▼장맛비가 많이 내리던 날 먹음직스런 자두를 사진에 담았습니다.
▼김천 어느 가옥 앞에서 작업하다가
집주인이 들어와 평상에서 쉬라 해서 들어가 강아지와 고양이를 사진에 또 담았습니다.
▼한창 쉬고있으니 고양이들이 경계를 풀고 저에게 다가와 드러눕습니다.
▼RV카와 스타렉스 두 대로 작업을 하는데 워낙 비포장길을 많이 다니다 보니 타이어가 찢어집니다.
(옥성 파출소앞에서)
7월 7일 금요일 모든 출장 일을 마치고 서울로 귀환합니다.
주말 편히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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