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45)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동댐 배스 낚시 구경과 안동 이곳저곳 풍경 2017년 5월 첫 출장지로 안동이 결정되었습니다. 5월 중순 안동에 도착 작업지역 이곳저곳을 다니며 또 시간 나는 대로 담은 사진들입니다. (5월 20~6월 16일) 지금도 안동이며 모텔의 꼬물 컴터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는 측량을 합니다.(사진에 보이는 곳은 안동, 영주 경계입니다) ▼안동댐입니다. 가뭄에 물이 반만 차 있는 것 같네요.(와룡면) 기준점 푯말이 보입니다. 여기에 기기를 설치하고 주변을 둘러보기도 합니다. ▼안동댐 주진휴게소 아래로 내려가면 보트를 정박할 수있는 작은 선착장이 나오는데 평일에는 배스 낚시로 유명하답니다. 주말 휴일에는 보트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저는 배스 낚시 구경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마지막 GPS 측량 장비를 세우고 나면 두시간의 시간이 남습니다.★ ▼강 건.. 영광 칠산타워에서 백수해안도로 따라 법성포까지 12월 초겨울 협회에서 검수가 있으니 함평에서 보자고 한다. 전날 저녁에 영광에 도착 1박을 한 뒤 아침에 여유롭게 일어나 대충 식사를 하고 시간이 많으므로 드라이브를 하기로 한다 드라이브 코스는 영광 향화도 항의 칠산 타워에서 법성포까지이다. ▼향화도 항은 영광에서 제일 남쪽에 있는 항구이며 함평항과 무안의 도리포를 마주하고 있다. 이곳은 사진 촬영 장소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난 어디인지 모르겠다. 높이 111m의 칠산타워는 전남에서 제일 높은 전망대라고 하는데 아쉽게도 월요일은 폐장이라 전망대에 못 오르고 주변만 둘러보다 법성포로 향한다 ▼바다 건너편 맞은편이 무안의 도리포 유원지 사진의 다리 공사장은 붕괴사고로 뉴스에 크게 보도된 바 있는 현장이다. ▼칠산 타워에서 백수해안도로로 진행하다 보면 풍력발.. 무안 홀통유원지(포구) 가을바다 풍경과, 망둥어낚시 무안에 다시 내려온 지 23일째 모든 일은 다 마무리되었고 하루 더 머물다 올라가기로 합니다. 오전 늦게 일어나 우리는 톱머리로 향하다가 저의 제안으로 홀통유원지로 향합니다. 이젠 톱머리는 지겹거든요. 그러나 이곳의 조황은 대실망이었습니다. 전 그저 바람 쐰 것으로 만족 저녁에 소라에 소주 마시고 다음 날 영원히 무안을 벗어납니다. ▼홀통 유원지를 지나 포구로 향합니다. ▼일단 동료들은 낚시하고요. 저는 이곳을 둘러봅니다. ▼이곳에는 고양이들이 낚시하시는 분만 따라다닙니다. 물론 저도 망둥어를 상납했고요. ▼포구 뒤의 아주 작은 해변 ▼포구 앞에 너무 밑걸림이 심해 이곳으로 자리를 옮겨옵니다. ▼그러나 만조에 슈퍼 문인지 그 영향에 바닷물이 둑을 넘어 들어옵니다. 우리는 서둘러 도망을 갑니다. ▼홀통 해.. [함평여행] 모평 한옥마을 늦가을의 우중산책 가을비가 내리던 날 조용히 거닐며 가을의 정취를 느껴볼 곳이 어디 없나 찾다가 발견한 모평 한옥마을 차에 시동을 걸며 네비로 찍어보니 무안 숙소에서 약 30Km 가 볼 만하다 생각하여 달려가 본 모평 한옥마을은 다른 한옥마을처럼 크지도 않고 편의 시설도 없지만 아주 고즈넉하고 비 내리는 날에는 더욱 나름의 정취를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관광지로 크게 알려지지 않아 조용히 둘러볼 수 있는 마을입니다. ▼무안에서 함평으로 가는 길에 은행나무가 더 진해 보여 담아봤습니다. ▼요렇게 찍다가 아주 작은 뭔가가 눈에 띕니다. ▼바로 달팽이입니다. ▼한옥마을 중심에는 아주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부터 천천히 걸어가 봅니다. ▼먼저 물레방아가 눈에 띄고요. ▼장작들이 쌓여 있어 곧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합.. [무안 톱머리해변] 11월 늦가을 망둥어낚시 망둥어가 동태만 해요. 11월 늦가을 날씨가 제법 추워져 이때쯤에 망둥어 낚시하면 어떨까 하고 무안 톱머리 해변으로 나서봅니다. 일단 해변에서 낚시해보니 입질은 좋지만, 씨알은 여름철과 별반 다르지 않아 톱머리해변 바로 옆 작은 포구로 이동합니다. 작은 포구에서는 굵은 씨알의 망둥어가 잘 나와줘 추운지도 모르고 해질 때까지 낚시를 합니다. ▼톱머리 해변에 도착하니 물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친구가 먼저 망둥어를 낚아 올립니다. ▼여름철 수준의 망둥어 인증샷찍고 다시 방생합니다. ▼톱머리해변에서 바로 옆 작은 포구로 향합니다. ▼이곳에서는 몇몇 분이 낚시를 하고 계십니다. 일단 조황부터 확인합니다. ▼일단 풍경 한번 담아보고요. ▼이쪽이 좋아 보여 낚싯대를 던져봅니다. ▼해변보다는 제법 큽니다. 하지만 기대 이하라 낚싯대 방.. [남도여행] 불갑사의 가을 전남에서의 출장을 마친 지 약 한 달 만에 다시 오게 되었네요. 동료들은 약 20일간의 새로운 일을 위해 준비 중 저만 한가로워 불갑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늦가을의 불갑사는 상사화 축제를 끝낸 뒤 보수 중이라 어수선했습니다. 한가로이 걸으며 불갑사를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불갑사 홈페이지= http://www.bulgapsa.kr ▼불갑사 관광지의 주차장에 주차한 뒤 먼저 노점을 찍어 보았습니다. 가을이라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습니다. ▼차에서 내려 보니 바로 앞에 큰 보호수가 있네요 ▼일주문을 지나고.. ▼불갑사 입구입니다. ▼관광버스로 온 많은 관광객은 저마다 불갑사를 카메라에 담기에 바쁘고요. ▼불갑사 내에 또 보호수가 있네요. ▼기와불사 사진에는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지만 사실 공사 중이.. 우리동네 굴포천에는 전어낚시가 한창입니다. 사진은 별로 없고요. 그저 전어 낚시 잠시 구경한 글입니다. 10월 초에 전라도에서 장기 출장을 마치고 이번에는 아라뱃길에서 약 일주일간 집에서 출퇴근하며 굴포천을 건너 다녔는데요. 귤현 1교 건너다 다리 위에서 낚시하시는 분들을 발견하고 다가가서 구경하니 카드 채비를 이용한 전어 낚시더군요. ▼카드 채비를 이용한 전어 낚시 카드 채비 특성상 전어가 줄줄이 매달려 올라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제법 많네요. ▼약간은 위험해 보입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면 떡밥 통 주변에 전어 떼가 벌떼처럼 모여듭니다. ▼떡밥을 이용한 카드 채비로 잡습니다. ▼전어와 숭어 치어들이 섞여 있습니다. 사진은 10월 10일 찍었고요. 그 이후에도 지나가며 한 번씩 보면 잘 잡으시는 분만 많이 잡습니다. 떡밥 통을 물 위에 뜨게 하..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 신안 비금도, 도초도, 안좌도 찍고 목포 북항으로 9월 말 10월 연휴를 앞두고 마지막 출장지로 향하였습니다. 목포 여객선터미널에서 출발 신안의 비금도, 도초도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안좌도에서 오전에 일을 끝내고 목포 북항으로 돌아오는 코스였습니다. 일정은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 되었고. 목포 평화광장 근처에서 숙소를 잡고 모든 작업 정리를 한 뒤 연휴를 보내기 위해 서울로 돌아옵니다. 사진들은 거의 여객선을 타고 이동하며 찍은 것입니다. ▼오전 07시 비금도행 첫배를 탑니다. ▼이른 아침이라 매표소 앞은 한가하고요. ▼저 배입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북항에서도 승선할 수가 있답니다. 저 배는 일반선 이고요. 나올 때는 농협 여객선을 타고 나옵니다. ▼해경 경비정 앞에 나포된 중국 어선이 보입니다. ▼드디어 출발합니다. ▼제주행 여객선도 보이고요..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