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45)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자유공원 찍고 차이나타운으로 모처럼의 나들이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로 향한다. 처음 가보는데 일반적인 벽화마을하고는 매우 다른 느낌이 든다.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상가가 많고. 외국인 관광객도 눈에 많이 띈다. 그중 대부분은 중국인이지만 어쨌든 활성화가 아주 잘 되어있는 듯하다. 상업적이기는 하지만 더운데 음료는 편하게 살 수 있어 그거 하나는 마음에 든다. ▼인천역에 도착해 대로를 따라 걷다가 송월동 동화마을로 들어선다. 동화마을 둘러보고 자유공원에서 쉬다가 차이나타운으로 내려와 인천역으로 향하는 코스다. ▼좁고 정겨운 골목에 눈이 간다. ▼그림이 아닌 진짜 화분이다. ▼그림 같지만 살아있는 개다. 가까이 가도 무관심 많은 사람과 마주했나 보다. ▼카페 앞에 능소화가 있어 사진에 담아본다. ▼동화마을 언덕을 오르다 보니 어느덧 자유공.. 부천 중앙공원 능소화(2019, 07, 02) 2년 전 부천 중앙공원에서 많은 능소화를 본 후 작년에 또 가볼까? 하다가 능소화를 까까머리로 잘라놨다는 소문을 듣고 아쉽게도 포기 그리고 며칠 전 부천 소풍터미널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에 가로수에 능소화가 흐드러지게 핀 걸 보고 오늘 카메라를 챙겨 나서본다. ▼혹시나 하고 갔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흐린 날 오후 상동 호수공원에서 밤새 비가 오락가락하더니 오늘은 흐리기만 하다. 그래 지금 나가자. 지금 나가면 살은 안 타겠지? 어디 가지? 그러다가 상동 호수공원으로 정하고 출발한다. ▼상동 호수공원에는 양귀비가 가득 피어있다. ▼양귀비 사이에 일찍 피어난 코스모스가 듬성듬성 피어있다. 다시찾은 고양 송강누리길 고양누리길 7코스 5년 만에 다시 걸어보는 고양 송강누리길 그때는 무르익은 가을에 혼자 걸었는데 이번에는 초여름에 친구와 걸어본다. 지하철 5호선 송정역에서 만나 편의점부터 찾아 커피와 물을사고 바로 85번 버스에 승차한다. 이 버스는 송강 누리길 시작과 끝에 다 정차한다. ▼주주 테마동물원에서 하차 후 안내문을 읽어보고 출발 5년 전 이곳을 걸을 때는 차량이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이번에 가보니 아주 많이 다녀 귀찮을 정도였다. ▼길을 걸으면 만난 여러 가지 열매 중 하나인 앵두나무, 그리고 또 버찌, 복분자, 자두 등 많이 눈에 띈다. ▼5년 전에 왔을 때도 이 모양이더니 그대로이다. 드디어 필리핀 참전비 앞에 도착하여 다시 85번 버스에 승차하여 송정역으로 향한다. 이곳은 고양 누리길 8코스 즉 고양동 누리길 시작점이.. 두리 생태공원과 굴포천을 산책하며 만난 금계국 퇴근 후 오후 6시 30분쯤 소화도 시킬 겸 자전거를 타고 두리 생태공원을 찾았다. 해가 넘어갈 때쯤 되니 시원하고 하늘도 더 깨끗해 상쾌한 기분이 든다. 두리 생태공원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꽃은 금계국이다. 그래서 금계국을 사진에 담아보기로 한다. 계양 꽃마루 유채꽃 보러 가는 길(2019)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봐도 2019 계양 꽃마루가 검색에 안 뜬다. 그래서 무작정 찾아가기로 결정 작년 봄에 유채꽃은 못 보고 가을에 코스모스만 보았기에 이번에 꼭 유채꽃을 보리라 마음먹고 겨우내 잠만 잦던 자전거를 꺼내어 닦고 기름칠도 하고 꽃마루 가는길에 자전거포에 들러 바람도 채워 넣는다. 편의점에 들러 간단히 먹을 것도 사 출발한다. 계양 꽃마루 코스모스 http://blog.daum.net/psb2321/6175786 ▼꽃마루에 도착하니 유채꽃이 활짝 피었지만 아직 더 자라야 한다. 크기가 성인 허벅지 또는 종아리 정도 사이즈라 5월 말이 나 유월 즘엔 사람 허리까지 자랄 것 같다. ▼우리 동네에서 꽃마루 가는 길은 예쁘다 특히 가을에 더 예쁘다. ▼휴일이라 조사님도 눈에 많이 띈다. ▼우리 집에..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서울 서커스 페스티벌 "서커스캬바레"가 열리다. 일단 어린이날 연휴인 5월 4일(토)~6일(월)까지 무료로 진행되는데 해외 초청팀 4팀과 국내 팀 10팀이 엄선된 국내외 총 14팀의 공연이 열리고 다양한 이벤트와 서커스 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많다고 한다. 그러나 무턱대고 방문하면 대략 난감이다. 인터넷을 통한 사전 예약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물론 현장 선착순 입장도 가능하지만 긴 시간을 줄 서서 대기해야만 한다. 그리고 어린이날 연휴 이후에도 5월 11일~26일까지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피에서 확인 https://www.sfac.or.kr/index.do#sfac01 또는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eoulStreetArtsCreationCenter/ ▼아무 생각 없이 방문 각각의 탱크 줄여서 T1,.. 인천 소래습지 생태공원과 소래포구 길고 긴 대중교통에서 벗어나 이곳까지 걸으니 갈증이 난다. 다행히도 소래습지 생태공원 입구에 매점이 있어 생수 한병을 사 벌컥벌컥 마시고 주변을 둘러본다. 음 편의시설은 다 잘되어있네? 매점, 화장실, 카페, 족욕장 등 다 있다. 자 이제 둘러볼까? ▼매점이다. 옆에 벤치와 화장실이 있다. 또 더 들어가면 카페와 박물관 족욕장이 있다. ▼염전과 쉼터 이곳 습지 공원에는 쉼터가 많다. ▼박물관 앞에서 바라본 관찰데크와 풍차 ▼소래포구 방향으로도 바라보고 ▼염전 체험장이다. ▼이곳을 다 둘러보고 소래포구도 가볼까 한다.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습지 공원 입구의 주차장부터 소래포구까지 산책로가 연결되어있다. ▼소래습지 생태공원 입구의 주차장부터 소래포구까지 산책로와 관찰 데크가 잘 조성되어있어 편안한 발걸음을 .. 이전 1 2 3 4 5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