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서울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서울 서커스 페스티벌 "서커스캬바레"가 열리다.

 

 

일단 어린이날 연휴인 5월 4일(토)~6일(월)까지 무료로 진행되는데

해외 초청팀 4팀과 국내 팀 10팀이

엄선된 국내외 총 14팀의 공연이 열리고

다양한 이벤트와 서커스 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많다고 한다.

그러나

무턱대고 방문하면 대략 난감이다.

인터넷을 통한 사전 예약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물론 현장 선착순 입장도 가능하지만 긴 시간을 줄 서서 대기해야만 한다.

그리고

어린이날 연휴 이후에도

5월 11일~26일까지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피에서 확인

https://www.sfac.or.kr/index.do#sfac01

 

또는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eoulStreetArtsCreationCenter/

 

아무 생각 없이 방문

  각각의 탱크 줄여서 T1,  T2 ....T6에서 열리는 실내 공연을 못 봤다.

  예약을 못 했기 때문이다. 물론 줄 서서 기다리면 가능하지만, 주말 오후라 약속이 있어 그냥 넘어가고

  야외에서 열리는 자유 공연만 보고 왔다.

 

어린이날 연휴 첫날이라 아이와 함께한 가족 단위가 대부분이다.

 

▼어느 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푸드코트

 

아래의 천막에서는 오후 6시에 동춘서커스가 열린다는데 긴 줄에 포기했다.

 

▼어느 방송사인지는 모르지만, 각각의 서커스와 행사를 미녀 리포터가 직접 다 체험하는 것 같았다.

  이곳 서커스 체험 장도 예약 필수

 

 

 

 

 

저 모래밭은 어린이의 놀이터지만 5월 5일 열릴 외줄 타기 무대이기도 하다.

 

 

 

T2 저 탱크 안에서도 공연이 열리는데 예약을 못 해 되돌아 나왔다.

대신 T2와 T6 사이에서 열리는 공연은 봤다.

 

 

 

 

 

 

 

 

 

 

 

▼T4는 체험장이라는데 물론 예약제라 패스하고

 

 

 

저 리포터는 동선이 나랑 계속 겹친다.

 

 

 

야외 공연을 잘 보기 위해 T6로 들어간다.

 

 

 

 

 

▼T6 발코니에서 감상을~~

   프랑스팀인데 난해한 음악과 퍼포먼스 금방 질린다.

 

 

 

▼음~~또 저 리포터가 눈에 들어온다.

 

 

 

이 공연도 난해하다 프랑스말로 떠드는데 무슨 소린지? 통역도 답답하고.

 

 

 

 

 

 

 

약속장소로 가기 위해 나서다 만난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버블쇼

 

 

 

 

 

 

 

 

 

뭔지 몰라도 T3가 제일 운치 있다.

  이곳은 완전히 봉인되어있다.

 

대충 5월 한달 동안은 무료입장이라 하니 가족의 달인만큼

온 가족이 가 재미있는 구경 많이 하기를 바라는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