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대중교통에서 벗어나
이곳까지 걸으니 갈증이 난다.
다행히도 소래습지 생태공원 입구에 매점이 있어
생수 한병을 사 벌컥벌컥 마시고 주변을 둘러본다.
음 편의시설은 다 잘되어있네?
매점, 화장실, 카페, 족욕장 등 다 있다.
자 이제 둘러볼까?
▼매점이다. 옆에 벤치와 화장실이 있다. 또 더 들어가면 카페와 박물관 족욕장이 있다.
▼염전과 쉼터
이곳 습지 공원에는 쉼터가 많다.
▼박물관 앞에서 바라본 관찰데크와 풍차
▼소래포구 방향으로도 바라보고
▼염전 체험장이다.
▼이곳을 다 둘러보고 소래포구도 가볼까 한다.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습지 공원 입구의 주차장부터 소래포구까지 산책로가 연결되어있다.
▼소래습지 생태공원 입구의 주차장부터 소래포구까지 산책로와 관찰 데크가 잘 조성되어있어
편안한 발걸음을 할 수 있다.
친구와 같이 다니면 부담이 가고,
혼자는 심심하고,
취미와 관심사가 같은 그런 친구가 필요함을
요즘 절실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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