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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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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영종선착장 우럭~망둥어 바다낚시 대박나다. 오늘은 어디를 갈까 망설이다가 엤다 모르겠다 하고 달려간 곳 구읍뱃터 이다. 구읍뱃터는 영종 선착장의 옜 명칭인 둣 싶다. 오늘도 공항철도를 이용해 달린다 계양에서ㅡ>운서역까지 두 정거장 이 전 포스팅에서 삼목 선착장 가는 거를 참조 또는 월미도에서 여객선을 타고 영종 ..
소래포구 주말 풍경 6월 2일 토요일 카메라를 들고 나서며 어디를 갈까? 고민 중 소래포구로 결정 후다닥 달려갔다. 차가 있다면 별다른 고민은 안 했을 건데 대중교통 이용하려니 갑갑하였다. 거리상 우리 집에서 가깝다. 그러나 대중교통 이용 시 3번을 갈아타고 돌아가야 하니 꽤 오래 걸린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역인 인천터미널역에서 하차 후 ((21-1번))버스 이용하면 빠르게 간다. 터미널 역에 소래행 버스가 여러 대 있는데 절대 다른 버스 타지 말고 21-1번을 꼭 이용해야 한다. 21-1번은 소래까지 약 20분 나머지 버스는 40분정도 27번은 인천 바닥을 다 쓸고 다녀 1시간이다 난 아무것도 모른 체 가서 27번을 이용했다. 주말이라 밀려오는 자동차들 사람들 역시 소래였다. 서울에서 제일 가까운 포구와 바닷가 그래서인지..
경인 아라뱃길을 걷다. 아라뱃길을 이틀에 걸쳐서 다녀왔다. 12일 토요일은 계양교에서 백석교까지 16일 수요일은 김포 터미널에서 계양까지 백석교 아래 서해와 접하는 아라전망대 까지는 못 갔다. 되돌아오는 길도 힘들고 그곳 차편도 없고 해서 포기했다. 김포 터미널도 포기하고 바로 뱃길 따라 이동했다 터미널은 대중교통으로 가기는 무리다. 아라뱃길은 뚜벅이에게는 비추천이다 자전거 코스로는 아주 좋다 자전거만 있다면 인천에서 부산까지 운동삼아 가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전거 도로가 아주 잘 되어있기 때문이다. 사진 투척!! 김포터미널->계 양교 구간 ▼이정표를 보니 자전거로 부산까지 갈 수 있다는 것 같다. 이날은 날씨 흐림. ▼김포 터미널 ▼김포공항(서울)과 김포(고촌)를 이어주는 다리 즉 강화 가는 길이다. ▼쉴 수 있는..
버스를 타고 강화 황산도로가다. 12월 오랜만에 바람을 쐬러 강화도를 찾았다. 초지대교 건너 좌회전해서 약 1km 정도 가면 황산도 들어 가는 입구가 나온다. 송정역에서 60-2번 타고 초지대교 건너서 하차후 선두리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온다. 강화도의 작은 부속 섬이다. 초지대교에서 좌회전해 조금만 가면 폐선을 이용한 입구 안내 표시가 있다. 황산도로 들어가는 다리가 있다 왼쪽은 갯벌 오른쪽은 옛 바다 낚시터이다. 주변에는 모텔이 참 많다. 길이 잘 정리되어 있고 벤치와 그늘막이 잘 되어 있다. 갯벌을 관찰하며 걷게끔 데크도 잘 설치되어 있다. 데크 중간중간에 전망대도 설치 되어있다. 이 데크는 황산 어판장까지 연결이 되어 있고 어판장 지나서 다시 이어져 있다. 배 모형의 황산 어판장이다. 평일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관광객이 없..
삼목 선착장에서 신도와 시도까지 어제 11월 11일 금요일 원래는 영종 선착장으로 바다낚시를 가려 했으나 비가 와 일정을 바꿨다. 공항철도를 이용해 또 운서역으로 향한다 . 여객선에 승선한다. 갈매기들이 모여들고 있다. 새우깡으로 자란 갈매기들 이놈은 꼼짝도 안 한다 바로 앞이다 두걸음 정도 새우깡 달라고 처다 보는 것 같다. 드디어 신도 천착장 도착 공영 버스를 이용해 시도의 드라마세트장 근처까지 간다. 여기서 하차 이 길로 한참을 걸어간다 가까운 거리라고 생각했는데 아주 빡세니 정거장에서 조금만 가 마을회관에서 자전거를 빌려 가는 것이 좋다. 여기서 두군데로 갈라진다. 우선 슬픈연가 세트장 먼저 왔다. 세트장 발코니에서 바라본 바다 발코니에서 바라본 바다2 유령이 나올 것 같았다 관리가 안 되고 있는 둣 여기서 부터는 풀 하우스 세..
영종도 삼목선착장 대중교통으로 가는길 11월 2일 영종도로 가보기로 했다 삼목 선착장에서 망둥어 낚시가 잘된다고 들어서 구경하러 갈 겸 출발했다. 그지라 차가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한다. 삼목 선착장은 신도와 시도 모도 장봉도로 갈 수 있다 이들 섬은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진 곳이다. 일단 지하철이 편하기에 공항철도를 이용하기로 했다.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공항철도 난 계양역에서 탄다 공항철도 처음 타지만 이렇게까지 크고 깔끔할 줄은 몰랐다. 계양역에서 운서역까지 두 정거장이지만 마치 기차를 타는듯한 느낌이다 아주 길다. 지하철이 승차감이 좋고 조용하다. 드디어 운서역에 도착 운서역에서 사진에 보이는 정면의 건물 1층에 세븐일레븐 편의점 앞에서 버스를 타면 된다 편의점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면 된다. 아래의 표를 참고하면 편하다 시간을 어느..
강화 초지진과 초지포구의 망둥어 낚시구경 11월 첫날 초지진을 향해 출발하였다 날씨가 거꾸로 돌아가는 둣한 느낌이었다 아주 덥다. 송정역에서 60-2번을 타고 출발하였다 햇빛 드는 창가에 앉아가니 땀이 날 정도다. 초지진 입구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산다. 올라가서 들판을 내려다본다 공룡알이 아주 많다. 초지진 내부 전경 조선 말기에 사용하던 포다. 초지진에서 바라본 초지대교 초지진에서 바라본 대명항 등대를 땡겨봤다. 대명항도 땡겨봤다. 초지포구를 바라봤다. 포대 안에서 바라본 초지대교 초지진 외벽에 포탄 자국이 하얀 락카칠이 되어있다 잘 안보인다. 주차장과 초지진 외부 전경 초지포구로 갔다 자그만한 회센터 주차장쪽이다. 동행이 있으면 들어가 한접시 하겠는데 혼자는 뻘줌하다. 망둥어 낚시 하시는 분들이 보인다 구경좀 하다 가야겠다. 물이 빠져 나가..
인천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국화축제 의 가을꽃들 저번 주 주말에 소주 한잔하고 돌아오는 길에 버스에서 우연히 본 국화축제 다음날 갔으면 좋았을것을 숙취에 괴로워하며 못 갔다 결국 3일 만에 가본다. 올해로 두번째란다 10월 19일 조금 늦은 감이 있었다 서울에서는 광화문//시청//합정역//당산역//발산역//김포공항(송정역)에서 1002번 타면 문 앞까지 태워준다. 인천에서는 검암역에 무료 셔틀버스가 있고 인천 제물포에서는 1번을 송내역에서는 30번을 이용하면 갈 수 있다. 1번과 30번은 노선표 검색을..... 나올 때가 문제다 버스가 행사장 갈 때보다 뜸하게 온다는 것 아래 사진에 나왔둣이 23일까지 한다 오늘 코스모스가 시들기 시작했다 서둘러야 이쁜 꽃을 만끽할 수 있다. 난 1002번을 타고 출발한다. 버스에서 하차해 다리를 건너니 이런 입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