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강원도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원도 고성여행 왕곡마을(전통마을) 속초에서 1박 후 오전 9시쯤 나와 고성으로 향했다. 어제는 늦게 도착해 양양의 낙산사만 둘러보았었는데 오늘은 갈 때가 많다. 속초 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1번 또는 1-1번을 타고 출발한다.(속초<->거진항) 이 버스는 다행히도 안내방송이 나온다. 송지호 해수욕장 또는 송지호(호수).. 속초 영금정과 겨울 바다 여행 아이들이 겨울 방학이라 동생이 가끔 집에 와 어머니를 돌봐준다. 그러기에 시간이 생겨 속초로 1박 2일로 여행을 친구와 다녀왔다. 원래는 혼자 갈 생각이었는데 친구가 들러붙어 많은 생각을 하지를 못했다. 우리는 지난 목요일 오전 10시에 만나서 고속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물론 동네에서 가까운 화정 터미널로 가면 좋지만.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 강남으로 향했다. ▼동부고속 12시 반차이다. ♥손톱좀 정리할걸 친구 녀석은 어제의 과음으로 바로 꿈나라로.... ♥서울-> 홍천 간 고속도로 빠져나오면 화양강 휴게소가 있다 이곳에서 버스는 한번 쉰다 휴개소 뒤뜰에서 바라본 홍천강이다. ▼얼어붙은 강 위로 눈이 많이 쌓여있다. ▼이곳을 지나며 너무 아쉬웠던 건 흰 눈으로 덮인 설악산을 카메라에 담을 수가 없었던 것 .. 화천의 또 다른 볼거리 선등거리 이 전 글에 이어 글을 이어나간다. 화천 산천어축제장 근처에 선등거리라는 곳에 빙등광장이란 것이 있다 얼음 조각에 이쁜 조명을 더하여 아름답게 빛이 난다. 산천어 축제만 즐기지 말고 꼭 챙겨서 보기를........ 사진 투척한다 아래 사진중 상단의 사진들은 화천과 관계된 축제들의 포스터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로캣이다 ㅎㅎㅎ ▼얼음으로 만든 미끄럼틀이다. 얼음인형나라 또 다른 볼거리다 앗 거의 다 왔는데 밧데리가 떨어졌다... 급히 캠으로 찍어 이어나간다. 켐으로 찍은 사진들은 안습이다. 화천 산천어축제를 구경 가신다면 꼭 선등거리의 빙등과 얼음인형나라를 꼭 둘러보길 바랍니다. 강원도라 길 중간중간에 결빙이 있어 위험하니 서행//안전운전 꼭 지키십시오..... 화천 산천어축제 의 현장1편 01월 12일 새벽부터 부산 떨며 일어나 화천으로 출발하였다. 그 전주에 술 마시며 친구를 꼬드김에 성공하여 승용차로 편안하게 갈 수 있었다. 남자끼리 무슨 여행이냐며 입이 나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친구!! 미안하여 비용은 전액 내가 책임지기로 하였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세계 7대 .. 마지막 종착지 용문산 계곡 시원함도 느끼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싶었기에 이곳을 선택했다. 근처 또는 다른곳에 놀러 갔다 오는길에 꼭 들르는 곳 이다. 계곡에 자리 잡은 한 식당으로 향한다 계곡에서 파는 음식은 거의 동일하다 닭볶음탕,백숙, 옻닭 등등 드디어 옻닭이 나왔다 푸짐하다 갑자기 소나기가 내린다 술맛이 더 좋다. 이렇게 식당에서 얼큰하게 먹었다 그리고 유명산 입구로가 필요한 돈두 찾고 고기도 사온다 그리고 펜션으로 향한다 토마토펜션 요금 너무나도 저렴했다 우리는 숙소 만큼은 다 운이 따른다 토마토펜션 앞 도로 보이는 방이 우리방 드디어 밤이 왔다 삼겹살을 안 먹을수가 없지 이곳 펜션 에서는 바베큐 용품을 풀 셋팅을 해준다 고기만 있으면 끝~ 친구들 좋아한다 집에서 가져온 양념 돼지 껍데기도 구워 먹는다 삼겹살보다 더 맛있다.. 홍천강 유원지 양평 용문산을 향하여 달리다가 잠깐 들른 홍천강 유원지 8월 20일 토요일이라 그런지 서울에서 가까워서 그런지 사람 매우 많았다. 이곳은 이모님이 계신 곳이라 자주 들르는 곳이다. 아래 사진 캠핑장 모습 홍천강으로 유입되는 하천 이 곳 두 사람들이 많다 오히려 홍천강 보다 이곳이 더 시원해 보였다. 홍천강과 하천 합수머리 유원지내 각종 음식점과 매점 민박집 홍천강 본류 춘천 서울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홍천강은 수영과 캠핑 또는 낚시까지 할 수 있고 넓은 백사장도 많아 가족 단위로 오기는 좋다 다음 해 가까운 곳 찾는다면 홍천강으로 놀러 오세요 유원지가 상당히 많습니다. 한계령 휴개소와 설악산 오늘 오전 속초를 뒤로하고 홍천으로 향한다. 얼마 안 가 설악산이 보인다 설악산은 매번 볼 때마다 경이롭다. 운무가 많아서 흐리다 드디어 한계령 휴게소 도착 개인적으로 제일 반가운 휴게소 휴게소 안쪽 발코니에서 찍은 사진 19금 ㅎㅎ 휴개소 옆 등산로 입구 계단 한번 올라 가봤는데 힘들었다 이 계단 올라가면 팔각정과 벤치 표지판 그리고 매표소가 있다 이제 설악산을 뒤로하고 홍천 방향으로 달린다. 가을에 다시 오면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었을 것이다. 속초와 대포항 그리고 밤낚시 속초에 도착하여 민박부터 잡았다 속초 해수욕장과 딱1분거리 터미널과 가깝고 좋았다. 휴가 막바지라 그런지 요금도 저렴했다. 아래 사진은 속초 해수욕장 옆 작은 방파제이다. 잠시 구경하고 배가 고파서 대포항으로 향한다 택시로 2700원 기사 아저씨 잠깐 이지만 친절 하셨다 아래 사진 대포항 입구의 머릿돌 아래 사진 대포항 초입 기대된다 ㅎㅎ 대포항 전경 이곳에 들어가 오징어순대 와 도루묵 구아를 시킨다 소주와 함께 먹었다 그러나 맛은?? 오징어순대 쪄서 파는 게 아니라 튀겨서 파는 거라 니끼하고 좀 그랬다 초장 그룻 ㅎㅎ 유난히 새우 튀김집이 많았다 날은 어두워지고 더욱더 운치 있다 술 한잔하고 심심해 방파제에 나와 낚시를 해본다. 그러나 입질은 없고 여행객들의 눈 요깃감이 된다 약 3시간 했는데 친구가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