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은 포스팅이다
어머니를 모시고 난 후 돌아오며 들러본 공림사 주변 경관이 빼어나 들러봤다.
온 가족이 (다해봐야 나와 여동생, 매제, 조카들뿐) 함께 함에 의미를 두었다.
그리고 대전 이모 와 이모부
이모부의 안내로 들른것이다.
시간이 짧아 오래 머무르지를 못하였다.
▼크지는 않지만 조용하고 주위 경관이 빼어나 한 번쯤 다시 찾고 싶은 사찰이다.
▼정말 조용하였다 스님 이외는 우리 가족뿐이었다.
▼어느 절이나 마찬가지지만 문양의 정교함과 아름다움에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바위가 많은 산이라 절 중간중간 건물 틈에도 바위가 있다.
▼3월 초순인데도 불구하고 산골이라 추운지 털신이 눈에 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마음이 무거웠다.
먹먹함이 언제까지 갈 건가 지금 글 쓰고 있는 지금도 먹먹하다.
2주 차인데도 가시지가 않으니 힘들다....
당분간 여행을 다니며 많은 포스팅을 올려 보려 한다.
이 포스팅을 보신 모든 분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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