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토요일 9월에 첫 주말이라 겐이 나가고 싶었다.
버스를 타고 동막 해수욕장 바람이나 쐐야지 하고 있었는데 마침 구원에 손길이 왔다.
만약 버스를 타고 움직였음 엄청난 시간이 걸렸을 거다
대명 항 들러서 초지대교 건너갈 생각 이었으니 장난이 아니다
만약 대중교통 이용 하실 분은
5호선 송정역에서 60-2(초지진) 60-3(대명항) 초지대교 건너서 하차
강화버스 2번 타면 동막 해수욕장 또는 장화리 다 간다.
아래 사진 동막 해수욕장 앞마당 길 외포리 방향
아래 사진 동막 해수욕장 앞마당 길 초지진 방향
길가에 주차장도 가격은 같으나 빈자리가 없다.
바로 뒤에 이 같은 주차장 시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길가에 대려 해 민폐만 끼친다
안쪽 주차장은 비었다 ㅎㅎ 바로 옆은 샤워장
해수욕장 캠핑장
해수욕장 전경들 물이 완전히 빠져 볼품없다.
동막 해수욕장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 꽤 많았다.
시간이 5시가 다 되어 빨리 낚시 장소로 찾아간다 물론 첨 가보는 곳이다.
선두리라 불리는 곳이다
아주 작은 포구이다
이곳은 접안 시설의 끝자락이 갯골에 닿아있어 물이 완전히 빠져도 낚시 가능하다.
아래 사진에 저기 마지막 배 있는 곳이 낚시 장소이다
제일 끝에 있는 배에 도착하였다.
우리가 도착하였을 때는 한 분이 낚시하고 계셨다 사진에 보이는 분들 마지막에 오신 분들
접안시설 끝 부분이라 뻘로 덮여있다. 아래 네 분들 그냥 마구 퍼올린다 자리도 좁아진다;;
불행히도 이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하였다 사실 미끼 갈아 주는 것도 시간이 아까웠기 때문이다.
잘 잡힌다 오로지 낚시에 열중한다 우리는 물때를 안 보고 왔는데 이때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사이즈는 방생 용부터 콜라병 만한 것들 이 잡힌다 아마도 10월 11월이면 1리터 페트병 만하게 클 것이다.
그리고 물이 만수위가 되자 입질이 끊겨서 담배도 피우고 사진도 이렇게 찍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철수를 한다.
이곳 어판장 주변은 주차 시설두 넓고 화장실 시설도 잘 돼 있어서 좋다
물이 차면 이곳에서도 낚시가 가능하다 우리도 철수하면서 낚싯대에 마지막 미끼가 매달려 있는 게 아까워서 이곳에서 던져봤다.
던지자마자 바로 올라온다 주위 분들 부러워하신다 ㅎㅎㅎ
조용하고 아주 작은 선착장 데세랄 들고 사진 찍으러 오시는 분들 꽤 많았다.
다음을 기약하고 철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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