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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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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 김포여객터미널까지 라이딩 저번에 정서진까지 아라뱃길을 달렸는데요. 이번은 김포여객터미널까지입니다. 1차 사진은 계양대교에서 아라한강갑문 한강시민공원 입구까지이며(3월 말) 2차 사진은 계양대교에서(다리 건너) 부터 김포여객터미널과 아라 마리나 입니다.(4월 19일) 오랜만에 보는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날이었습니다. ▼우리 집에서 조금 나가면 바로 논밭이 있는 들판입니다. ▼오래된 저의 두 발입니다. 귤현천을 따라 굴포천까지 달립니다 ▼귤현천에서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굴포천에서도 낚시를하네요. ▼굴포천을 타고 조금만 가면 아라뱃길이 나옵니다. ▼굴포천과 아라뱃길이 만나는 곳입니다. 아라 등대를 지나고 ▼다리 아래에는 이동식 카페가 즐비합니다. ▼한강 입구가 보입니다. 멀리 행주대교도 보이고요. ▼한강 갑문이 보입니다...
2016 여의도 벚꽃축제 (봄꽃축제) 화요일 오후에 벚꽃을 보러 여의도로 향하였습니다. 평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직은 모든 벚꽃이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보고 즐기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저는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하차하여 파천교에서부터 마포대교까지 걸으며 구경을 하였습니다. 반대 방향에서 오시는 분들이 더 많더군요. 참고로 목요일과 금요일이 절정이라고 합니다. ▼파천교 입구에서부터 진행합니다. 마포대교에서부터 오면 역광이라 일부러 이 방향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차도에서 포즈를 취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동남아시아 쪽 같네요 ▼가수 수와진이 자선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공연이 많아 잠깐 구경하고 갑니다. ▼영등포 역전다방을 재현해놓았습니다. ▼냄새마저 예전의 다방 냄새가..... ▼중후한 백인이 섹소폰을 불고 잇습니..
아라뱃길 정서진에서 우리 동네까지 작년 초겨울에 김포에서 인천 계양구로 이사했습니다. 이 동네는 아라뱃길에 근접하고 있어 자전거 타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자전거를 타야만 하는 그런 동네입니다. 따스한 바람이 느껴지던 어느 날 살 때 몇 번 타보고는 그냥 썩혀둔 자전거를 꺼내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려봅니다. ▼정서진까지 왕복이며 사진은 집으로 향하는 방향입니다. 아래 사진은 정서진 조형물입니다 ▼영종대교가 보입니다. ▼자전거길의 시작점과 도착점이 같이 있습니다. ▼아라 타워 아라 전망대입니다. ▼정서진을 둘러 본 후 아라뱃길을 다시 달려봅니다. 정서진 방향이 살짝 오르막길이라 올 때는 편하게 달려옵니다. ▼저의 발이 되어준 친구입니다. 자전거를 타다 보니 욕심이 생기네요. 자전거욕심 ▼굴포천을 따라가면 두리 캠핑장과 두리생태공원이 바로..
일산 호수겨울꽃빛축제 2015 일산 호수공원에서 12월 18일 금요일에 "호수겨울꽃빛축제"가 열렸습니다. 개막 당일에 찾아가니 준비가 덜 된 곳이 많았으나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홍보가 덜되어 많은 사람이 찾지는 않았으나 이 축제가 근 한 달간 진행되니 금방 소문이 나고 또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생..
제1회 청계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2015 한동안 바쁘고 또 집을 이사하며 블로그를 잠시 쉬었습니다. 집 정리 다 끝내고 한가한 날 몸이 근질근질 하던 차에 청계천에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열렸다는 소식을 듣고 해 질 무렵에 달려갔습니다. 체감온도 영하 9도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파가 있더군요. 반은 외국인인 둣 합니다.(중국인) 저는 지하철 2호선을 이용 서울 시청에 하차 청계천까지 걸어갔습니다 2015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행사 안내 홈페이지 발췌) 2015년은 광복70주년이자 기독교가 대한민국에 전래된 지1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특별한 성탄절을 맞이하여 경향신문사는 서울 시민과 온 국민이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겨울 행사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준비했습니다. 국민들이 함께 위로하고 보듬..
경남 고성의 상족암 일주일간의 통영 출장을 마치고 경기도의 양평으로 복귀하면서 들른 상족암 동료가 이 시간에 출발하면 엄청난 퇴근전쟁에 휘말린다며 상족암에 들러 천천히 구경하고 올라가자고 해 따라나섰지만 뭐 별개 있겠느냐? 하는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막상 도착하고 둘러보니 아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흐린 날씨가 조금은 아쉬웠지만 동료 덕에 평생 다시 못 올 곳을 구경하고 가는구나 하고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이곳은 공룡 발자국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경남 고성군은 공룡 발자국으로 유명해 여기저기에 공룡이 있고 박물관도 있습니다. 상족암을 찾아가는 길은 너무 어려웠습니다. ▼우리는 상족암 유람선 타는 곳에서 걸어 들어갔습니다. ▼저 멀리 병풍바위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느낀 것은 채석강은 별게 아니었구나 하는 ..
[통영여행] 한밤의 동피랑, 강구안거북선 통영에서의 마지막 밤 주변 산책을~ 통영 출장 중 우리가 묵은 숙소는 강구안 옆의 모텔입니다. 주변에는 많은 식당과 중앙전통시장, 중앙활어시장,서호시장,여객선터미널, 강구안의 거북선과 그 뒤에는 동피랑이 있어 언제든지 달려가 둘러볼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이날의 작업을 마치고 숙소에서 샤워한 후 주변의 음식점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바람 쐬러 강구안으로 향하였습니다. ▼강구안의 거북선입니다. ▼동료가 동피랑에 가보자며 이끌었습니다. 저는 밤에 뭐 볼 것 있느냐며 만류했지만. 동료의 간절함에 따라나섭니다. 주말 저녁이라 많은 연인이 여기저기에 숨어있습니다. ▼다음 날 뒤늦게 합류한 대장이 자기도 동피랑 인증 샷 날려야겠다며 또 가자고 졸라 또 거봅니다. 동피랑 중턱에서 만난 할머니께 눈길이 가 남겨봅니다..
[통영여행] 달아공,달아전망대,도남관광지와 통영 요트마리나 한 달 출장 중 일주일간 통영에서 지내고 왔습니다. 바쁜 와중에 일을 마치고 둘러보거나 취미 생활을 했는데요. 대부분 사진은 해 질 무렵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통영 출장 중에 달아 전망대를 자주 지나다녀 둘러보았고요. 다시 시내로 나오며 도남관광지의 통영 요트 마리나에 들러 낙조를 봅니다. ▼먼저 달아 전망대입니다. 이날 날씨가 무척 좋았고요. 주말이라 관광객들도 무척 많았습니다. 달아 전망대는 한려해상 국립공원 일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한려해상 국립공원. ▼달아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려해상 국립공원입니다. 그러나 더 좋은 조망지는 따로 있어 산길로 바다 쪽으로 내려갑니다. ▼통영대교를 건너기 전 들른 통영 요트마리나입니다. 힘 깨 해준 동료에게 고마울 따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