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상도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원 진해여행 동섬 진해루 그리고 바다낚시 구경 1박 2일간의 짧은 부산 출장을 마치고 진해 구경을 나섰습니다.(해양공원 동섬 진해루) 현장이 부산의 강서구 송정초등학교 근처라 숙소를 현장과 가까운 진해 웅동에 잡았기에 진해의 해안가를 돌기로 하였습니다. 동료는 운전하고 저는 창밖의 풍경을 보며 커피를 마시고;; 먼저 해양공.. 영덕 장사 해수욕장과 마을 그리고 부산 자갈치 강구항을 둘러보고 시간이 남아 포항 방향으로 걷다가 만난 장사 해수욕장 제철이 아니라 한적하였다. 그리고 둘러본 인근 마을도 조용했다. 그림 같은 마을이었다. ▼해수욕장 입구 강구항과 함께 드라마에도 나왔던 곳이다. ▼오래된 드라마지만 참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다. ▼마을로 이어주는 통로 ▼장사 해수욕장 참 넓고 길었다. ▼저 끝에 가고자 하는 마을이 있다. ▼해송들 멋지고 거대했다. ▼해수욕장을 거의 벗어나 마을에 다다렀을 때 나타난 하천 깨끗했다 바다와 접하는 기수지역이다. ▼한적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마을 그리고 고목나무 아래의 정자 여름의 모습이 떠오른다 마을의 사랑방이 되겠지? ▼마을의 가게와 마을회관 ▼마을 입구에서 바라본 장사 해수욕장. ▼미역을 말리는곳 같은데 고양이가 지키고 있다 이 녀석 .. 경북 영덕 강구항 나들이 여행 3일째 친구는 7번 국도 따라 삼척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오늘의 숙소는 부산 이기에 이 녀석 다시 되돌아 올 것이고 해서 난 강구항에 내려 달라고 한다. 포항의 호미곶을 가고 싶었으나 7번 국도를 심히 많이 벗어나 포기했다. ▼이곳에서 내려 강구항까지 걸어 들어간다 날씨가 화창해 좋다. ▼강구항으로 들어가는 다리가 두게 있다 이 다리는 구교이다. ▼대게의 고장답게 입구에 커다란 대게가 버티고 있다. (신 교량) ▼(구 교량) ▼구 교량에서 바라본 강구항 전경이다. 쪽빛 바다이다. ▼목요일이라 그런지 한산하다 축제도 마침 끝났고 나를 붙잡는 식당 아줌마들만 가득하다. ▼선착장에 찌낚시 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잡는 것 못 봤다 저 반대쪽 모래톱에도 낚시하시는 분들이 계셨다 원투 낚시하신다. ▼이곳에 도.. 울산 간절곶 여행 이틀째 밀양을 들러서 이것 울산 간절곶까지 왔다. 오면서 고리 원전도 보았으나 운짝이 그냥 지나쳐갔다. 간절곶 유명하지만 우리가 도착 하였을때는 내일 비가 온다고 몸이 흔들릴 정도로 바람이 무지 불었다. 사진 찍기도 버거웠다. 바람불고 추워서인지 평일이라 그런지 장사꾼도 관광객도 없었다. ▼아름다웠다 그러나 우리 복장과 달리 너무 추웠다. ▼간절곶 주차장 및 광장의 시계탑. ▼1박 2일에 나온 그 우체통 무지 크다 뒤로 돌아가 한컷 더 찍으려 했으나 안에서 연인이 꼭 붙어 있길래 포기;; ▼간절곶 전망대? 데크에서 본 바다. ▼저 아낙네와 아이들은 누구를 기다리는 것일까? ▼파도를 보면 바람이 얼마나 세찬지 가늠할 수 있다. ▼방파제 안쪽은 파도가 잠잠하다 낚시 하시는분 한분 계셨는데 철수하시는 것.. 여행 2틀째 가야산과 밀양 구미에서 1박 후 김해 들렀다가 울산까지 가려한다. 아침 7시에 일어나 식사후 8시에 출발하였다. ▼구미에서 벗어나니 합천과 가야산으로 가는 삼거리가 나온다 ▼경북 성주군 관광 안내도 이곳 가야산 고갯길도 경북과 경남의 경계지점이다. ▼아침이라 운무가 가득 차 있다.. 사진 참 아쉽다. ▼짜증 난점은 해인사를 못 가본 거 이래서 혼자 다녀야...... 점점 후회가 든다. ▼우린 뭐!! 도 경계 찍으러 다니나? ▼어느덧 밀양까지 와 있었다 밀양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몇 장 남겼다. ▼충청도 위쪽에서는 못 보던 꽃들이 이곳에선 활짝 피었다. ▼아주 이쁘지요 조만간 전국에도 꽃들이 만개할 겁니다. ▼따뜻한 느낌이 드는 밀양강.... 멀리 강태공들도 많았다. 밀양에서 오래 머문 것 같은데 찍은 사진은 별로 없..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