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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상도

창원 진해여행 동섬 진해루 그리고 바다낚시 구경

 

1박 2일간의 짧은 부산 출장을 마치고 진해 구경을 나섰습니다.(해양공원 동섬 진해루)

현장이 부산의 강서구 송정초등학교 근처라 숙소를 현장과 가까운 진해 웅동에 잡았기에

진해의 해안가를 돌기로 하였습니다.

동료는 운전하고 저는 창밖의 풍경을 보며 커피를 마시고;;

먼저 해양공원으로 향하였습니다.

 

▼저 멀리 다리 건너가 해양공원입니다.

 

 

 

사실 동섬은 모르고 해양공원만 생각했는데 이 섬이 눈에 띄어 해양공원은 버려졌습니다.

 

 

 

 

 

 

 

 

 

 

 

 

 

 

STX조선소입니다 배 모 양의 건물이 카페인 줄 알았는데 조선소의 사무동이었네요.

 

홀로 떨어져있는 횟집

 

해안가의 철도 건널목

 

 

 

 

 

해안가 따라 기차선로가 있네요.

 

 

 

 

 

 

 

여기서 낚시하는 모습을 한참 봤는데 안잡히더라구요.

 

 

 

멀리 진해루가 보입니다.

 

 

 

진해루입니다.

 

 

 

 

 

 

 

 

 

두 개의 하천이 바다와 만나는 곳인데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구경하다 갑니다.

 

 

 

큰 숭어를 훌치기로 잡아냅니다. 가만히 보니 물 반 고기 반이더군요 하천 따라서 숭어와 이름 모를 작은 고기들이       하천 상류로 올라갑니다.

 

 

 

 

 

꼬마 아이들도 고기 잡겠다고 졸라 낚싯대를 빼앗아 낚시합니다 귀여웠어요.

 

▼꼬마 아이들의 할아버지가 잡은 고기입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꼬시래기라는데 도통 모르겠네요.

 

낚지볶음에 소주한잔 하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하룻밤 편히 자고 지겨운 고속도로 운전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