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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여행

강화 전등사의 늦가을 풍경 with 캐논 efs 18-135mm stm

 

강화도의 전등사는 많이 알려지고 

나 또한 여러 번 방문 한 곳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전등사 가는 길이 새로워졌다.

버스는 김포의 여러 곳을 뱅뱅 돌아가 시간이 꽤 걸렸는데

이번에 김포공항에서 양촌까지 도시철도가 개통되어 편하고 빨리 갈 수 있게 되었다.

전등사까지 40분 정도는 빨라진 듯하다.

나는 김포의 구래 역에서(환승센터) 내려 강화행 버스로 환승한다.

60-2번, 70번 버스가 전등사로 향한다.

 

요즘 계속된 미세먼지 주의보에 일과 일상생활 외에는 밖으로 안 나간다

그래서 일기예보를 보고 미세먼지 없는 날만 골라서 카메라 들고 밖으로 나선다.

월요일(14일)부터 맑고 미세먼지 농도 좋음~보통이라고 해 14일 전등사로 향한 것이다.

 

▼사진을 찍다 보니 너무 많이 찍었다.

  버리기도 아까워 그냥 대방출해 본다. 여기가 남문이었던가?

 

 

▼여기는 동문

 

삼랑산성 동문 위로 올라서 위로 조금 올라가 본다.

 

 

                     

▼삼랑산성 위로 올라서서 김포를 바라보니 대명항이 보인다.

아래 사진은 18mm 다음 사진은 135mm

 

▼135mm

 

▼이 까마귀 녀석 되게 시끄럽다.

 

▼전등사는 한창 가을 풍경이 예쁘다.

  월요임에도 불구하고 단풍 구경을 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오랜 시간 전등사에 머물며 나도 모르게 사진을 많이 찍었던 모양이다.

사진을 추리고 올린 건데도 많다.

함께 이런 나들이를 같이할 사람이 없다는 게 서글프다.

친구들은 오로지 술

이번에 계획 중인 동해바다  2박 3일 여행도 나 혼자다.

혼자만의 가벼운 여행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