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나서보는 나 홀로 나들잇길
가까운 인천 드림파크로 나서본다.
5년 만에 찾아보는 드림파크 설렌다.
그동안 일이 바빠 바깥나들이 한번 못하고
좋은 계절 다 보내나 싶었는데
마침내 지방 일이 빨리 마무리되어 철수하고 보니
마음에 드는 카메라가 없다
다 팔고 고장이 난 카메라만 덩그러니 굴러다니고
아쉬운 대로 들고나가본다.
대중교통으로 가는 길은 간단하다.
공항철도, 인천지하철 2호선을 타고 검암역에서 내려 밖으로 나오면
왼쪽에 검단 방향으로 건너는 다리가 있다. 사천교이다.
사천교 상단의 검단 방향 버스 정거장에서 43번 버스 타고 드림파크 수영장에서 하차
이번 축제는 10월 31일까지 운영된다고 한다.
▼코스모스 군락 가운데 나 홀로 서 있는 나무
▼코스모스 사이로 유채꽃이 피어있어 찍어본다.
주차비 입장료는 모두 무료이고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위 사진들 외에 갈대밭과 여러 가지 조형물들이 많지만
코스모스를 좋아하기에 코스모스 위주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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