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햇살이 좋다고 되어있는데
실상은 영상 30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날이었습니다,
6월 첫 주말 집에서 빈둥대기가 싫어서 계양산 장미원으로 출동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바글바글
산책 나오신 가족과 연인들, 동네 아이들, 여러 무리의 등산객들
이런 사람들 틈에서 혼자 뻘줌히 다니는 것도 이상;;
얼른 둘러보고 빠져나옵니다.
오늘 보니 이곳은 차 가지고 오면 인내심 많이 키워야 할 둣 하고요.
진입로 좁고 주차장 작아 차가 뒤엉키기 일쑤
전 속 편하게 버스를 타고 왔지요.
▼계양산을 바라보니 정상까지 오르고 싶다는 충동이 생기는데 옷도 그렇고 물도 없고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바위취 아주 아주 작은 꽃이더군요
5월에 피고 10월에 결실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다네요.
▼계양산 삼림욕장 산책로에도 그늘마다 많은 사람들이.....
주변을 잘 보면 돗자리 편 사람들 아주 많더군요.
아직은 장미가 다 만개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가까운 곳에 계신 분들은 도시락 가지고 나들이 가면 괜찮을 둣 한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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