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부부와 두 조카가 함께한 강화 동막해수욕장 나들이
사실 삼겹살 구워 먹으러 갔습니다.
바닷가라 추워요.
추운데도 불구하고 야외에서 먹는 삼겹살 정말 맛있었습니다.
강화에서 돌아 나올 때 차가 아주 많이 밀려서 고생하였지만
아이들과 함께해 즐거웠고
기분 좋은 나들이였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며 사진 몇 장 담아봤습니다.
▼물때가 딱 맞았네요. 만조입니다.
▼조카들 아님;; 그냥 아이들이 예뻐서 담아봤어요.
조금 포근해졌다고 섣불리 나섰다가 추위에 고생하였습니다.
다음에도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단단히 준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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