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시공팀이 오늘 쉰다고 해
장비 정리 겸 전주 시내로 나왔습니다.
우선 망가진 노트북을 센터에 입고하니 3시 이후에 연락을 준다고 해서
우리는 남부시장으로 향합니다.
남부시장 청년몰을 먼저 갔다 오고 한옥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식당에 들러 점심을 해결하기로 합니다.
동료들 왈 전주면 비빔밥이지
그래서 비빔밥을 먹고 한옥마을로 향합니다.
▼우리가 먹은 식당입니다. 간판이 너저분하네요.
▼8천 원짜리 비빔밥 진안은 6천 원입니다. 그래도 맛나게 먹습니다.
▼길 건너 전동성당이 보입니다.
▼우리는 한옥마을 관광을 포기합니다.
먹자골목을 뭐하러 보냐고 다른 동료가 싫어해 전동성당만 둘러봅니다.
사실 저는 이곳을 3년 전에 다녀갔었습니다.
그때랑 바뀐 점은 한복이 눈에 많이 띈다는 점입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습니다.
▼한옥마을 메인 도로
▼경기전 입구의 어여쁜 처자들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요즘
출장지에서 시간 나는 대로 관광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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