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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라도

진안군 사진찍기 좋은 곳 반월재, 모래재

 

진안읍에서 일하며 돌아다녀 보니
사진찍기 좋은 곳이라는 표지판이 자주 눈에 띕니다.
일의 특성상 시간적 여유가 많아 찾아다녀 봅니다.

반월재는
진안읍의 진안IC와 아주 가깝습니다.
숫마이산이 저수지의 물가에 비치는 반영으로 진사분들께는 소문난 곳인데요.
날씨와 시간이 잘 맞아 떨어져야 합니다.
저는 이곳을 9월 중순부터 추석 연휴를 보내기 위해 서울에 올라오기 전까지 들러 사진을 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9월 30일에 들렀을 때는 코스모스가 거의 시들었고요.
마이산 반영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반월재 저수지에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포토존이 있습니다.

 

.▼이 사진이 반영이 제일 잘 잡혔네요. 잔 물결이라도 있으면 꽝입니다

 

▼9월 중순 촬영

 

▼불과 15일 차로 벼가 황금빛으로 변했네요.

 

 

 

 

 

▼(9월 중순 촬영) 9월 30일 현재는 코스모스가 거의 시들었습니다.

 

 

 

 

 

▼갈때마다 보게되는 진사님들. 보통 동호회에서 많이 오는둣 합니다.

 

 

 

▼이 날은 날씨는 좋으나 잔물결이 일어서 반영이 깨꿋하지가 않습니다.

 

 

 

 

 

모래재는
진안에서 전주로(숙소) 돌아가는 길에 있는데요.
제가 예전에 즐겨봤던 내 딸 서영이 촬영지라 찾아봤습니다.
주말에는 많은 연인이 방문하여 인증샷 찍는 곳으로 유명하다는데요.
실제로 남자가 여자를 안아 들어 올려서 찍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기도 합니다.
이곳도 진사분들이 많이 찾는 곳 중에 하나랍니다.

 

 

 

 

 

 

 

 

 

 

 

 

 

▼무진장 여객의 버스가 지나기만을 기다리다 포기하고 우리 차에 오르니 버스가 나타납니다.
이 길에서 버스를 줌으로 잡아서 찍으면 더욱 운치 있어 보이는데 못 찍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