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톱머리 방파제에서의 망둥어 낚시 후 미련이 남아
다시 한번 동료들과 톱머리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여름휴가철이 지난 바닷가는 조용하더군요.
그 덕에 한가히 낚시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이 사진들은 2016.08,19일 촬영되었습니다.
▼해안가의 코스모스가 더욱 예쁘게 보입니다.
▼부부가 긴 그물로 고기를 몰아서 잡네요.
▼휴가철이 지난 바닷가에는 미끼를 파는 곳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망운 읍내로 나와 미끼를 사 갑니다.
▼작은 돔 종류도 나옵니다.
▼물론 주인공은 망둥어이고요
▼멀리 동료가 보입니다. 망둥어만 올라온다고 타박합니다.
▼해수욕장에서 작은 포구로 이동하였습니다,
해가 저물어 철수합니다.
쉴 새 없이 잡아냈습니다.
물론 다 방생하였지만요.
일하는 틈틈이 짬 내어 즐기는 시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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