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도는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4년 전에는 포구와 산책로 입구만 둘러봤는데 이번에 다 돌아봤습니다.
날은 덥지만 바람에 실려 온 바다내음이 좋아 기분 좋게 돌아봤네요.
네비 찍으면 다 나오지만 저는 버스를 이용하였기에 노선을 대충 올려봅니다.
초지대교 건너 직접 가는 버스가 없습니다.
서울 송정역에서 22번 60-3번 버스를 이용하여 한강 신도시의
솔터마을 입구나 다음 정거장인 복합환승센터 하차한 자리에서 60-2번 버스를 타면
초지대교 건너 전등사를 지나 화도까지 갑니다.
초지대교 건너에서 하차 후 반대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황산도 입구가 나옵니다.
▼황산도 입구를 알려주는 작은 배입니다.
▼보이는 곳은 바다가 아니라 바닷물을 가둬둔 곳입니다. 낚시터로 사용됩니다.
▼여기부터 산책로가 시작됩니다.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도 많습니다.
▼데크로 만들어진 겟벌 생태전망대가 있습니다.
▼뻘 위에 게 한마리가 보입니다.
▼황산포구의 황산 어판장입니다.
▼건너는 김포입니다.
▼낚싯대 뒤로 초지대교가 보입니다.
▼10m 간격으로 이런 푯말이 있습니다. 요기는 330m
▼물 위의 아저씨는 새우잡이 어망을 살피시는 중입니다. 좀 이따 만나 확인을 합니다.
▼멀리 똥섬이 보입니다.
▼데크 산책로 끝이 보입니다.
▼데크 산책로 끝이 삼거리입니다. 산으로 가는 길이 있고요. 해안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전 해안따라 걷습니다.
▼똥섬과 나란히 걷습니다.
▼황산도 동쪽의 황산 관광어시장입니다. 이곳은 거의 다 폐업 수준입니다.
▼두 번째 사진과 비숫한 곳입니다. 오른쪽은 바닷물 가둬둔 곳 왼쪽은 갯벌입니다.
▼오른쪽
▼좌측
▼두번째 사진 방향으로 다시 나갑니다.
▼때 이른 코스모스가 군데군데 이렇게 피어있습니다. 너무 성급하지요?
▼초지대교 입구에서 다시 60-2번 버스를 타고 김포 방향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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