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집에 있기 답답하여 카메라만 달랑 들고 장릉으로 향하였습니다.
도착한 장릉 입구는 꽃들이 만발하여 답답한 마음이 다 사라지더군요.
그러나 산속에는 아직 을씨년스럽고 황량하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나마 드문드문 진달래가 있어서 위안으로 삼네요.
▼장릉 입구입니다.
▼풍무동에서 장릉길 따라 이곳 장릉입구에 도착!! 왼쪽의 셋길로 올라갑니다.
▼군부대로 올라가는 길인둣합니다.
▼계단을 내려오면 왼쪽에 약수터가 있습니다.
▼장릉 후문 쪽에 이 같은 쉼터가 있습니다. 여기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갑니다.
▼승가대학 입구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김포 오일장으로 향합니다. 저 외에 두 분의 스님이 계시더군요.
▼오일장에 도착하여 필요한물품 구매후 집으로 향합니다.
장릉 안의 자그마한 저수지의 벚꽃을 찍으러 간 것이 목표였는데 아직 안 피었더군요.
다음 주 비가 많이 온다는데 꽃들이 다 떨어지겠네요 아쉽습니다.
글 보시는 분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전 고생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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