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1박 후 김해 들렀다가 울산까지 가려한다.
아침 7시에 일어나 식사후 8시에 출발하였다.
▼구미에서 벗어나니 합천과 가야산으로 가는 삼거리가 나온다
▼경북 성주군 관광 안내도 이곳 가야산 고갯길도 경북과 경남의 경계지점이다.
▼아침이라 운무가 가득 차 있다.. 사진 참 아쉽다.
▼짜증 난점은 해인사를 못 가본 거 이래서 혼자 다녀야...... 점점 후회가 든다.
▼우린 뭐!! 도 경계 찍으러 다니나?
▼어느덧 밀양까지 와 있었다 밀양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몇 장 남겼다.
▼충청도 위쪽에서는 못 보던 꽃들이 이곳에선 활짝 피었다.
▼아주 이쁘지요 조만간 전국에도 꽃들이 만개할 겁니다.
▼따뜻한 느낌이 드는 밀양강.... 멀리 강태공들도 많았다.
밀양에서 오래 머문 것 같은데 찍은 사진은 별로 없군요 뭐했지?
밀양을 지나 김해와 부산은 그냥 지나가고 울산으로 향한다
부산은 이틀 후 친구와 마지막 밤을 보내고 혼자 서울로 향한다.
혼자만의 여행을 위해서..
울산은 다음 글에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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