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경기도

가을비 내리는 김포 조각공원의 가을 풍경과 단풍

10월 21일 월요일 전날 밤부터 가을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오늘 오전까지 내렸다.

하늘은 잔뜩 흐리고 바람마저 불었다  버스 타고 가면서 내내 불안했다  또 비가 올까 봐 

그러나 귀중한 시간 아까워 가본다.

김포 조각공원은 문수산성과 접해있다 문수산성 산행겸 다녀와도 좋겠다.

송정역에서 88번//8번 기타 여러대의 버스가 간다.

 

88번 버스에서 하차하니 아래의 이정표가 보인다. 

 

 

 

조각공원 들어가는 입구 

 

주차장길 

 

 

 

선명한 붉은색의 단풍이 반긴다. 

 

비 맞은 낙엽 

 

조각공원 올라가는 계단길 

 

계단을 조금 올라가니 첫번째 조각품이 있다   이 작품은 앞뒤가 색깔이 틀리다. 

 

내부 전시장과 매점  오늘은 문을 닫았다  조각 공원에 나 혼자였다. 

 

 

 

 

 

 

 

문수산 등산로 안내 현수막이 보인다. 

 

 

 

 

 

다음에는 문수산 정상에 올라가 강화도를 내려봐야지 

 

 

 

조각공원 전망대인가보다. 

 

 

 

아까 처음에 본것과 색깔이 틀리다. 

 

 

 

 

 

 

 

 

 

 

 

 

 

낙엽으로 쌓인 길 

 

 

 

조각공원 내려와서 둘러본 주차장내 어린이 놀이터 

 

 

 

 

 

다 둘러 볼 수가 없었다  바람불면 나무에서 우수수 낙엽이 아니라 빗불이 떨어졌다.

비가 곧 올꺼처럼 더 어두워지고 바람도 더 차가워졌다.

삼림욕이나 아이들과 산책 연인들의 호젓한 데이트 코스로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