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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기도

김포 대명항 수산물/포도축제와 망둥어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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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월 15-17일까지 축제다 오늘(토요일)이 마지막 날

버스를 타고 가는데 죽음이다  만원버스;;  에어콘 실종;;  다른데 갈 걸 후회했다.

대명항 둘러보고 가까운 강화도로 가도 좋을둣하다.

  초지대교만 건너면 강화도 초지대교 건너 좌회전해야 볼 것이 많다.

서울에서 영등포역 또는 당산역 송정역에서 60-3번 타시면 종점이 대명 항이다.

아니면 60-2번 타고 대명항 전 정거장에서 걸어가도 된다.

<<촬영ㅡ>삼성WB600>>

어시장 들어가는 초입의 먹거리집들 

 

 입구 길목 차량이 계속 줄지어 들어온다.

 

왕새우 튀김가계  이집은 소문난 집이다. 오늘은 앉을 자리가없다. 

 

축제나  시장에서는 빠지지 않는 엿장수 공연  앞에 아저씨와 두 꼬마 숙녀들  이따 또나옴  어디에 나올까나?

 

젓갈/건어물시장   관심 없어서 안들어간다. 

 

대명 항 주차장은 꽤 큰편인데  몰려오는 차량에는 속수무책 

 

도시락이나  또는 포장회를 먹을수 있게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단체 손님이 많다.

 

어시장 입구 

 

생기가 넘친다.. 

 

 보이는곳 쭈욱 가면 행사징이다.

 

만원짜리 모둠회 

 

꽃게가 제철이라 온통 꽃게다. 

 

간장계장 만원부터 만오천원 까지 

 

한 바구니에 얼마? 

 

예전 여수로 출장 갔을때 먹어본 서대 

 

맛있는 웅어회  두접시면 소주10병이다.

 

 

 

 바닷물이 빠져 나가고있다.   앞의 배는 수리중

 

초지대교

 

망둥어 낚시 하시는 분들이 여러명 게셨다.

 

 

 

 

 

 

 

 

 

 

한 아주머니는 장어도 잡으셨다 

무슨 장어 인지는 모름 이 아줌마 운이 좋으시다.

바로 옆 배에서 꽃개 하역하고 남은거 3~4마리 주셨기 때문이다.

 

부부가 사이 좋아보였다. 

 

아줌마 수확물 

 

망둥이는 잡아서 바로 손질하고 말린다   구워 먹거나 조림 해먹으면 꼬들꼬들 하다.  회 맛은 더 기가차다. 

 

 강화대교 방향

 

 자전거에 유모차를 연결 한건데  신기하고 이뻣음  꼬마 숙녀님들 아주 좋아라 한답니다.

 

건너편이  초지 포구와  초지진이다   살짝 땡겼는데  잘 나온둣  

어시장을 관통해서 나가면  이렇게 행사장이 보인다. 

5일장 처럼 다양하고 공연도 한다.

 

아이들을 꼼짝 못하게 하죠  그자리서 말뚝!!

 

기억 하시나요?    먹어본 사탕중에 제일 맛있었죠       

 

도박의 참맛을 느꼈다는 ㅎㅎ 

 

행사장 전경1 

 

 

 

 

행사장 내에 토속품 파는곳 

 

포도를 가공해서 파는곳이다.  특히 다음사진

 

포도로 만든 떡 

 

함상공원 행사 기간 동안 무료개방 

 

함상공원 전경 

 

 

 

사진전 

 

함선과 사진전.

 

 

한참 공연중  저 공연 하시던분들  빨리 끝내고 방송국 가야한다함   왜?   열린음악회 구경 가야한다함 

여기에 자전거 아저씨와 꼬마 숙녀분들 있었네  사진 보고 알았음 ㅎㅎ

 

 살짝 땡겨봤다.

 

다 구경하고  버스타러 간다   돌아가는 버스는 한가했다. 

 

 

 

역시 난 막 찍는 카메라가 어울려  연장 좋으면 뭐하나  다를 줄 모르는데    비록 데세럴은 아니지만 수동 공부를 하기 위해 장만 한 건데 갑갑하다.  졸음이 밀려온다    자고 나면 도착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