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 일하기 싫은 일요일
남은 몇 가지 일을 마치고 네 시경 무안에서 해남으로 달려갔습니다.
동료가 울돌목에서 큰 행사가 있다는 걸 뉴스로 봤다네요.
모르는 척 따라갑니다.
금방 도착합니다.^^
▼영화와 드라마에 많이 등장하는 장소죠.
▼물살이 장난 아닙니다. 무섭습니다.
▼다리 건너 언덕위에는 이순신명량대첩 승전광장입니다.
▼우수영 관광지로 향합니다.
▼이순신 장군 동상이 홀로 이 서 있네요.
▼노을 보러 진사분들도 많이 오셨나 보네요.
▼명량대첩 축제가 끝나고 살풀이하는 둣 합니다. 우리는 수백 척의 배가 해전을 재연하는 건 못 봤습니다.
▼두 쌍의 진도대교 중 하나는 차량을 통제하여 진도의 녹전 축제장으로 향하게 합니다.
▼해가 저무는 시간 우리도 철수를 합니다.
명량대첩 제현은 오후 1시인 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못 볼 것이지만 아쉽더라고요.
동료 왈!!
이곳 언제 다시 와보냐? 이 말이 위안이 됩니다.
'---------여행--------- > 전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평여행] 함평 엑스포공원 주변 둘러보기 (0) | 2016.09.30 |
---|---|
목포 갓바위로 초저녁 산책을 (1) | 2016.09.17 |
전라남도 이곳저곳 다니며 (함평,무안,영암,나주) (0) | 2016.09.13 |
[신안 증도 돌아보기] 태평염전,우전해수욕장,짱뚱어다리와 해변 (0) | 2016.08.17 |
군산여행3 경암동철길마을 임피역 풍력발전단지,새만금방조제 (0) | 2015.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