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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라도

[신안 증도 돌아보기] 태평염전,우전해수욕장,짱뚱어다리와 해변


무더위가 한창인 여름의 휴일
무안의 모텔에서 뒹굴다 10시쯤 일단 씻고 밖으로 나와 차에 승차합니다.
어디 갈까? 먼저 물어옵니다.
전 화산 백련지 가자고 합니다.
바로 태클 들어옵니다. 거긴 유료야....
다른 한명이 신안 증도에 가자고 합니다.
저도 증도가 관광하기에는 좋은 섬인 걸 알고 있었기에 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건 태평 염전이었습니다.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염전이었기에 무척 호기심이 당깁니다.
언덕 위에 올라 염전의 전경을 내려다보고 싶고 또는 염전 안으로 가 직접 보고 싶기도 하였으나 동료들의 눈치가...;;
나중에 기회가 되면 재방문할 예정입니다.

 

▼이곳에는 여러 시설물이 많이 있더군요. 다 못 봐 아쉬웠습니다.

 

 

 

 

▼소금 가게에 들어가봅니다.

 

 

 

▼몇알 주워 먹어봤는데 짜다 못해 쓴맛까지 느껴집니다. 

 

 

 

▼바로 접니다.

 

 

 

 

 

 

 

 

 

 

 

 

▼우전 해변으로 이동합니다.

 

▼우전 해수욕장은 서해안에서 느껴지는 해변과는 다른 이국적입니다.

 

 

 

 

 

 

 

 

 

 

 

 

 

 

 

 

 

▼다시 짱뚱어 다리와 해변으로 이동합니다.

 

▼짱뚱어 다리입니다. 보수 관계로 입장이 안돼 해변으로 이동합니다.

 

▼짱뚱어 해변입니다. 여기도 이국적입니다. 특히 모래가 흔히 보던 모래가 아닙니다

 

 

 

 

 

▼또 접니다. 이 자리에서 저도 해변을 찍어봅니다..

 

 

 

전남에서 두 달 가까이 지내며 여러 곳을 다녔네요.
같이 해준 동료들이 있었기에 더욱 즐거웠고요.
앞으로도 몇달 더 있을 예정입니다.
물론 서울을 오가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