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행3 경암동철길마을 임피역 풍력발전단지,새만금방조제

 

온종일 비가 내립니다.

비가 내릴 때 다니는 것도 나름대로 운치가 있네요.

경암동 철길마을은 군산 여행객이라면 꼭 둘러 보는 곳이지요.

일하면서 매번 이곳을 지나다니는데 항상 이곳은 여행객들이 많더군요.

셀카봉을 든 사람들은 다 여행객 일 거고요.

이번에 우리도 둘러 보았습니다.

 

 ▼경암동 철길마을은 대충 1km의 거리의 철길로 군데군데 벽화와 카페 매점 등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경암동 철길마을을 뒤로하고 거래처에 출입 키를 받기 위해 나섰다가 근처의 임피역에 들렀습니다.

   이곳은 얼마 전 1박2일에서 배우 신세경 씨가  이곳 광장에서 피아노도 치고 맴버들에게 아침밥도 해주었죠.

 

 

 

 

 

 

 

 

 

 ▼저는 저 기치가 폐 기차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박물관이었다는;;

 

 

 

 ▼아래사진은  출장 마지막날 오전에 일이 너무쉽게 끝나 방조제도 둘러보고 가자고하여 가다가 들른 풍력발전 단지입니다.

 

 ▼풍력발전 단지 끝자락에 있는 거대한 방파제입니다.

 

 ▼아래 두장은 폰카로 임시로 찍은사진입니다.

  새만금방조제 다른 방조제와 달리 아주 넓고 아주 길어요 약30Km입니다.

 

 

 

 ▼새만금 방조제 중간즘 신시도의 신시광장입니다.

 

▼ 신시광장 아래의 배수갑문입니다.

 

10일간의 잛은 출장중 시간이 되어서 군산여행을 알차게 할수 있었네요.

일도 아주 잘 처리가 되었구요.

같이 해준 동료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운전하느라 수고했어 술 살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