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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라도

목포 갓바위로 초저녁 산책을

무안에서 한 달 이상을 보내다 목포로 넘어왔습니다.
해가 저무는 시간에 도착한 목포 기대가 큽니다.
평화광장과 영산강 하구인지 바다인지 애매한 곳이 내려다보이는 방을 잡고 보니 아름답습니다.
후다닥 씻고 먼저 나갑니다.
프론트에 가 가까운 곳 구경할만한 곳이 어디냐고 물어보니
바로 앞 평화광장 따라 우측으로 오분만 걸어가면 갓바위가 있답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평화광장과 산책로에는 연인들, 가족들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천천히 주변을 보며 또는 낚시를 하는 모습을 보며 걷습니다.
갈치가 잘 잡히더군요.

 

▼방에서 내려다본 전경입니다. 노을을 못 볼 것 같습니다.

 

▼씻고 나오니 해가 기운 모양입니다.

 

▼멀리 갓바위가 보입니다.

 

 

 

 

 

 

 

 

 

 

 

 

 

 

 

 

 

 

 

 

 

 

 

▼낚시를 구경하다가

 

▼섹서폰 공연을 보고 듣다가

 

▼동료들에게 전화가 와 만나서 야구를 하러 갑니다.

 

 

 

 

 

▼회를 먹으러 갑니다.

 

▼세명 c코스로 시킵니다. 

 

 

 

 

 

 

 

소주를 마시고 나와
다시 평화광장으로 맥주를 사들고 가 낚시 구경을 하다가 숙소로 옵

 

▼아침 다시 일하러 출발 합니다.

 

▼건너편은 대불공단이랍니다.

 

목포에서의 1박 2일

짧은 시간이지만 즐거운 시간이었고요.

아쉽기도 했습니다.

언제 다시 올 기회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