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정서진까지 아라뱃길을 달렸는데요.
이번은 김포여객터미널까지입니다.
1차 사진은 계양대교에서 아라한강갑문 한강시민공원 입구까지이며(3월 말)
2차 사진은 계양대교에서(다리 건너) 부터 김포여객터미널과 아라 마리나 입니다.(4월 19일)
오랜만에 보는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날이었습니다.
▼우리 집에서 조금 나가면 바로 논밭이 있는 들판입니다.
▼오래된 저의 두 발입니다. 귤현천을 따라 굴포천까지 달립니다
▼귤현천에서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굴포천에서도 낚시를하네요.
▼굴포천을 타고 조금만 가면 아라뱃길이 나옵니다.
▼굴포천과 아라뱃길이 만나는 곳입니다.
아라 등대를 지나고
▼다리 아래에는 이동식 카페가 즐비합니다.
▼한강 입구가 보입니다. 멀리 행주대교도 보이고요.
▼한강 갑문이 보입니다. 못 건너네요.
▼한강 건너편에는 전에 살던 일산이 보입니다.
▼4월 19일 다시 계양대교로 향합니다. 뒤돌아본 우리 동네입니다.
날씨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없는 아주 맑은 날입니다.
▼계양대교에는 전망대와 자전거로 이동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수향원입니다.
▼계양대교 뒤로 계양산이 보입니다.
▼굴포천이 합류하는 곳을 지나고.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을 통과하면 김포여객터미널이 나옵니다.
▼유람선에 승선하기 위해 사람들이 줄 서 있습니다. 한 쌍 빼고 거의 어르신입니다.
▼아라 마리나입니다. 구모가 크네요. 통영에서 본 마리나와 비숫합니다.
▼아라 마리나 이곳 물속에는 숭어떼가 여유롭게 노니네요. 물 반 고기 반입니다.
1차 이동 거리 왕복 24km
2차 이동 거리 왕복 2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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