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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서울

상암 하늘공원 억새축제

이번 주말에 상암 하늘공원 억새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이 13회이고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합니다.

평화의 공원에서 열리는 젓갈 축제와 같이 열려 같은 장소에서 두 가지를 볼 수가 있었네요.

하늘공원에 올라가면 가을을 완연히 느낄 수 있어요.

탁 트인 곳이라 바람도 선선히 불고 전망 또한 좋아 사진 담기에 좋더라고요.

깊어가는 가을...하늘공원의 광활한 억새밭에서 일상의 여유와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포스터

 

 ▼평화의 공원에서 하늘공원 가는 중간에 깨꿋한 개울이 있네요.

 

 

 

 ▼저 언덕이 하늘공원입니다.

 

▼올라가는 사람 내려가는 사람들이 엉켜 오르기 어렵습니다.

 

 

 

 

 

 ▼저 호수가 젓갈 축제 때 황포돛배 띄우는 시연을 한 곳입니다.

 

 

 

 

 

 

 

 

 

 

 

 

 

 

 

 

 

 

 

 

 

 

 

 

 

 

 

 

 

 ▼한강의 성산대교입니다.

 

 

 

 ▼하늘공원 전망대입니다. 해가 저물기 시작할 때 즘 중국인 관광객들 때문에 저기 오르기 힘듭니다.

 

 

 

 

 

 

 

 

 

 

 

 

 

 

 

 

 

 

 

 

 

 ▼소규모 공연장도 있습니다. 온종일 음악 소리가 들립니다.

 

 

 

 

 

 

 

 

 

 

 

 

 

 

 

 

 

 ▼방송사들도 여럿 와 있습니다.

 

 

 

 ▼해가 저물기를 기다리며 커피를 한잔 삽니다. 종류별 다 2,000원입니다. 음료수 생수 간단한 요깃거리도 팝니다.

 

 

 

▼해가 저물기 시작하자 다들 카메라들고 앞으로 나섭니다.

 

 ▼저도 노을을 담아봅니다.

 

 

 

 

 

 

 

 

 

 

 

 

 

 ▼해가 저물면 억새밭에 조명이 들어옵니다.

 

 

 

 

 

 

 

 

 

 

 

 

 

 

 

 

 

 

 

 

 

상암 월드컵 경기장 주변에서 두 개의 축제가 동시에 열렸습니다.

평화의 공원에서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와

하늘공원에서 서울 억새축제 이 두 개를 동시에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새우젓 축제에서는 시골 장터 같은 포근한 느낌을

억새 축제에서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끝까지 공연을 못 본 게 아쉽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