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충청도 (9)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주댐과 죽령 03월 18일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일주일이 약잔 지난 뒤 여행을 떠났다. 아직 마음은 추스려지지 않고 어머니가 자꾸 떠올라 미칠 것 같아 친구의 차에 동승하였다. 불면증에 밥맛까지 떨어져있는 나에게 친구가 여행을 제안하였다. 흔퀘히 받아들여 03월 27일 출발하였다. 그냥 드라이브였다 나의 여행 방식과 너무 틀렸다 일단 같이 다녀본다. ▼선착장에서 바라본 충주댐 ▼충주댐 주변에는 월악산이 있어 계곡도 많다. ♥날씨가 흐리다 충주호가 내 마음을 시원하게 해 준다. ▼저 멀리 월악산이 보인다 살짝 땡겨찍었다. ▼충주호는 어머니와 자주 들르던 곳이다 어머니의 고향이 괴산이기 때문에 자주 지나간다 저곳 다리는 어머니와 추억이 있는곳이다. 앞의 포스팅 중 저곳에서 어머니가 찍은 사진이 있다 제목(청풍명월 어머니).. 이전 1 2 다음